LG디스플레이
제목대로 회사를 처분한다면,
1. 1주당 BPS 약 39,068원 (작년말 기준, 추가 채권상장 무시)을 주주에게 줘야 하지 않을까?
2. 근데, 어느 증권사에서간, BPS X 0.5 수준이면, 폐업했을 때 주주가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준이라네..
그럼, 39,068 X 0.5 = 18,534 원
이것이라도 받을수 있다면, 폐업할 때까지 지금 주식사서 견디면 된다.
3. 지금 중국에서는 LCD 따라왔고, OLED 도 수년내에 따라 잡히겠지....
그럼, 매출 줄고, 고정비는 계속 나가서, BPS 계속 떨어진다.
지금, 대주주인 LG전자가 지분을 중국업체에게 팔면 안될까?
곧 따라잡힐 것인데, 돈 높여서 다 팔아 버리면....
이게 현재로는 주주한테는 제일 좋아 보이는데,,,
LG 전자도 못하고, 정부에서 허가를 안하겠지.
뉴스에서는 LG디스플레이 명퇴/희퇴 이야기하고, 일부 공장 폐쇄 등의 내용이 나오는데,
사업 견뎌낼 자신 없으면, 빨리 청산하던지, 외부에 팔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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