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1일 오후 2시 35분 기준 무학은 22.27%(1670원) 상승한 9170원에 거래 중이다.
무학은 부산, 경남, 울산을 대표하는 주류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동남권 지역에서 주력상품인 전국 1등 순한 소주 "좋은데이" 및 "화이트소주"로 소주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방역당국이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에 주류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소주값 들썩이자… 나흘새 20% 뛴 주류株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주정판매는 지난 4일 기준 주정 가격을 평균 7.8% 인상했다. 소주 업체들에 주정을 판매하는 대한주정판매가 주정 가격을 올린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10년만이다.
소주 핵심 재료인 주정값이 오르면서 소주값 인상도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년 동안 총수요 감소 폭은 20%를 상회한다"며 "부스트샷 접종이 본격화된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주류 총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회복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리오프닝 대장주
주류 총대장 품절주
무학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12.20 07: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