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신성장동력 달고 본격 비상한다

■동성화인텍

***전세계 저탄소,미세먼지감축,친환경 에너지정책 최대수혜주
***전세계 3만여척 선박-앞으로 10년내  LNG추진선,액화수소추진선(친환경) 등으로 교체예정

***LNG추진선,LNG운반선엔 필수적으로 화물창에 LNG보관 탱크와 안전보호장치인 보냉재가 필수임

***동성화인텍은 화물창필수소재인 보냉재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동력인 고망간강 LNG연료탱크개발에
성공하여 최근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올2월에는 선박용 액화수소(LH2) 연료탱크 설계기술를 완료하고
미국 ABS선급의 기본인증(AIP)을 획득하였다.
따라서 고망간강 LNG연료탱크, IMO ABC TYPE연료탱크와 더불어 청정무공해 원료인 액화수소 연료탱크까지

전제품군의 연료탱크 라인업을 갖추고 전세계 선박 연료탱크 시장을 선도할수 있게 되었다.

***국내조선업체들-전세계 LNG운반선,LNG추진선 수주 싹쓸이중-앞으로 10년 지속전망    

따라서 동성화인텍은 10년간은 수주걱정 끝!!!!


 -보냉재---동성화인텍은 보냉재시장 점유율 50%로 반독점적 기업이다            

주거래처는 국내 굴지의 조선사인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등이있다

-LNG연료탱크---동성화인텍은 보냉재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최고 LNG연료탱크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들어  LNG운반선,LNG추진선의 고망간강  LNG연료탱크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액화수소(LH2) 연료탱크---올2월에는 선박용 액화수소(LH2) 연료탱크 설계기술를 완료하고 미국 ABS선급의
기본인증(AIP)을 획득하였다.

***동성화인텍- 21년 3월현재 수주잔고 약7,200억원 (사상최대수주)

2020년 매출 3880억   영업이익 320억

2021년 매출 4500억   영업이익 430억 예상

*주가 1차 목표가 18,000원

■'초호황 항로' 진입한 K-조선.. 벌써 작년 수주 실적 돌파

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5개월만에 작년 연간 수주 돌파

글로벌 경기 회복·물동량 본격 증가 이어
환경규제 따른 노후선박 교체 호재 겹쳐
한국조선해양 최근 총1조3600억대 계약
삼성重, 컨테이너선 4척 5290억에 수주
대우조선 올 목표 77억불의 36% 달성
업계선 향후 10여년간 활황 지속 전망

국내 조선3사가 수주 랠리 속도를 높이며 조선업 ‘슈퍼사이클’ 현실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과 물동량 증가가 본격화하는 올해부터 향후 10여년간 조선업 호황을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환경 규제에 따른 노후 선박 교체 수요 등의 다양한 호재가 더해질 경우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한국 조선사의 수주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이틀 동안 총 1조3600억원 규모의 선박 12척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8일과 31일 오세아니아와 유럽, 아프리카 5개 선사와 이들 선박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122척 108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49억달러의 72%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주 실적인 106척(94억달러)을 상회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전 선종에 걸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중공업도 이날 컨테이너선 4척을 5290억원에 계약하며 올해 수주실적을 총 48척, 59억달러로 끌어올렸다. 이는 올해 목표 91억달러의 65%에 해당한다. 또 지난해 전체 수주실적인 55억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2012년 60억달러 수주 이후 최대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1척, 초대형LPG운반선(VLGC) 9척 등 총 26척, 27억4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올해 목표 77억달러의 35.6%다.

지난해까지 침체 국면이었던 조선 시장은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이뤄 중장기 호황이 예상된다.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기관 클락슨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1~2022년 신조선 발주량이 지난해 795척보다 54% 증가한 연평균 1227척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23~2031년 연평균 예상 발주량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800척이다.

세계 경제 회복과 글로벌 물동량 증가, 국제해사기구(IMO) 규제로 인한 노후선박 교체 등으로 전 선종에 걸쳐 신조 발주가 확대된다는 것이다. 클락슨은 “3월 기준 세계 수주잔고의 약 3분의 1이 친환경 선박인 이중연료 추진 선박이며,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들 선박 발주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가 유력해 보이는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대량 발주도 한국 조선사 몫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지난해 6월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100여척이 넘는 LNG선 건조 슬롯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슬롯 계약은 신조를 만들기 위해 도크를 미리 선점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