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 동성화인텍(033500)
사상 최대치의 수주잔고를 쌓고 있는 기업!!!
전세계 유일의 초저온 보냉제 일괄 생산시스템 구축기업!!!
국내글로벌 조선전체업체에 LNG천연가스용 초저온보냉재 55%로 반독점적 공급업체!!
동성화인텍의 올해 상반기 수주 잔고는 5327억 원으로 역사적 최대치 확보
2020년 예상 매출액과 비교하면 약 1.5년 치에 해당
한국 조선소들은 합계 105척의 LNG선 수주 잔고를 갖고 있고 동성화인텍의 주된 고객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2023년 상반기까지 인도되는 수주 잔고를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집계에
따르면확인된 LNG운반선 발주 프로젝트들만 합산해도 180~190척 수준의 LNG운반선 발주가 예정돼
있다.
이는 조선3사가 2026년 인도분의 LNG운반선 건조 슬롯까지 꽉 채워도 남는 수준이다.
2023년 여름까지의 3년치 수주 확보는 물론 2026년까지도 매출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동성화인텍의 사업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요인은 급격히 개선하고 있는 현금흐름
LNG선 건조 물량이 늘어나면서 동성화인텍의 영업실적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순차입금은 지난해 상반기 943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687억 원으로 70% 수준으로 줄어들어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물량이 계속 늘어날수록 동성화인텍의 재무구조는 더욱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
특히 선박 및 육상용 LNG 연료탱크 생산 및 판매, 설계 핵심기업 자회사 동성엘티에스와 합병이
진행되고 있어 수조원대의 선박용 LNG 연료탱크 시장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급격히 개선하고 있는 현금흐름은 동성화인텍의 주가 상승 여력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며
PER(주가수익비율) 배수는 2020년 8.8배에서 2021년 6.2배, 2022년 5.0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폭발적 실적증가
2018년 매출 1881억원 영업이익: -81억원
2019년 매출 2533억원 영업이익:269억원
2020년 매출 3900억원 영업이익:400억원
******1차 목표가 :15,000원******
□ 생산량증가로 추가증설의 행복한 고민에 빠진 동성하이텍!
올 상반기 이미 5,300억원 넘어서~~!
초저온 보냉재(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이 증설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한국 조선3사의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수주가 늘며 LNG화물창에 쓰일 보냉재의 수요가 곧 이 회사의 공급을 넘어서게 된다.
한국 보냉제 생산은 동성하이텍과 한국카본 두회사가 나눠 독식 공급하고 있다.
양분 체제이다.
동성하이텍은 보냉재 생산설비의 증설을 진행하고는 있지만 생산량이 부족해 추가 증설까지도 고려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조선업계와 조선기자재업계에 따르면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생산량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3사의 보냉재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양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동성화인텍은 1년에 LNG운반선 15척 분량의 보냉재 생산능력 보유하고 있어 작년까지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조선3사의 LNG운반선 인도척수가 39척으로 늘어난다. 이에 발을 맞춰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도 보냉재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한국카본은 설비 투자를 통해 보냉재 생산량을 연 19척 분량으로 늘리고 있으며 동성화인텍은 공장의 무인화를 통해 생산량을 연 20척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2021년이다. 조선3사의 LNG운반선 인도척수가 50척으로 늘어난다.
특히,조선3사는 카타르의 23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따냈다.
선박 수량만도 100척규모에 이르는 엄청난 양이다.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국내 보냉재시장을 양분하고 있다는 시장 특성을 고려하면 LNG운반선 수주시장을 꽉 잡고 조선3사로서는 두 회사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
이에 관련업게 에서는 두 회사가 곧 보냉재의 추가 증설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두 회사를 놓고 “보냉재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이미 100%에 근접한 상태이나 조선사에 납품해야 할 보냉재양은 계속 늘고만 있다”며 “이제는 시설투자를 확대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봤다.
따라서 두 회사가 추가 증설계획을 마련하는 데는 고객사인 조선3사의 요청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업계는 조선3사가 보냉재 매입단가를 높여 계약하는 방식으로 두 회사의 보냉재 증설을 지원할 것으로 내다본다. 실제 조선3사가 두 회사의 증설을 지원할 여유는 점차 늘고 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기준으로 LNG운반선 1척의 건조가격은 1억8600만 달러다.
그런데 조선3사는 LNG운반선 건조계약을 맺을 때 연료비 절감을 위한 여러 사양들을 적용하며 1척을 1억9천만~1억 9500만 달러선에서 수주하고 있다.
조선3사가 선박 건조가격을 높여 수주하는 만큼 두 회사를 지원할 여력이 생기는 셈이다.
조선3사의 LNG운반선 인도척수는 3사 합계 건조능력의 상한선 수준인 50척 이상을 앞으로 수 년 동안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LNG운반선 발주 프로젝트들만 합산해도 180~190척 수준의 LNG운반선 발주가 예정돼 있다. 이는 조선3사가 2026년 인도분의 LNG운반선 건조 슬롯까지 꽉 채워도 남는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조선3사가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에 증설을 요청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게다가 두 회사의 보냉재는 LNG운반선의 화물창뿐만 아니라 LNG추진선의 연료탱크를 만드는데도 쓰인다. LNG운반선 1척 분량의 보냉재와 동급의 LNG추진선 4척에 쓰이는 보냉재의 양이 비슷하다.
국제해사기구의 해상 환경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며 LNG추진선만이 결국 유일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LNG추진선도 조선3사의 수주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회사의 보냉재 수주는 갈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의 증설 여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두 회사의 보냉재 수주잔고는 2019년 상반기 말 기준으로 동성화인텍이 4307억 원, 한국카본이 4271억 원이다. 동성화인텍은 2012년 이후 최고, 한국카본은 역대 최대 수치다.
수주잔고를 소화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을 고려하면 두 회사의 증설 고민은 말 그대로 행복한 고민일 수밖에 없다.올해 동성화인텍의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414억 원, 한국카본은 256억 원이다. 각각 올해 전망치보다 49.5%, 89.6%씩 크게 늘어나는 것이다.
엄청난 성장세는 당분간 몇년간 지속될전망이다
■ 동성화인텍, 자회사 흡수합병…선박용 LNG연료 시장 성장 대비!
동성화인텍이 100% 소유 자회사 동성엘티에스를 흡수합병하며 선박용 LNG 연료 시장 성장에 대비한다.
합병후 동성화인텍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게 되며 동성엘티에스는 해산한다. 현재 동성화인텍이 동성엘티에스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이 없기 때문에 동성화인텍의 최대주주 변경 등 지분 변동사항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되므로 주식회사 동성화인텍의 경영권 변동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흡수합병은 동성화인텍의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올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시행으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선박용 LNG 연료 시장 역시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동성화인텍은 선박 및 육상용 LNG 연료탱크 생산 및 판매, 설계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동성엘티에스를
흡수합병해 사업내재화에 나선 것이다.
■ LNG선박 세계1위 국내 조선사, 바이든 수혜
- 2만여척 중고선박, 친환경 LNG추진선박으로 교체 전망
- 국내 조선업계, 전세계 LPG선 수주점유율 90%-
(한국조선해양의 LPG추진선)
바이든 후보의 당선으로 기존 중고선박들이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추진 선박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LPG선박 건조에 있어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점유율이 세계 1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1만7300여척의 중고선박이 신규 LNG추진 선박으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중고선박들이 ‘IMO(국제해사기구)2030’프로젝트에 따라 앞으로 10년 동안 전량 교체된다고 가정한다면 연평균 1500~1700여척의 신조선 발주수요가 전망된다.
앞서 전세계 조선소들이 건조했던 주요 선종의 전체 중고선박은 2만6000여척이다. 이들 선박 중에서 2011년 이후 수주된 선박들은 IMO NOx Tier2(질산화물 배출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전자제어엔진이 탑재됐다. 해당 선박들은 8400여척에 규모이며, 추진엔진에 대한 개조를 통해 LNG추진선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반면 그전에 수주 됐던 1만7300척은 LNG추진선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2중 연료 저속추진엔진이 탑재되는 신조선박으로 교체해야 한다.
전세계 LNG선박 분야에서 국내 조선사들의 점유율은 86%(106척)로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수주잔고 점유율이 인도 점유율(70%)을 뛰어넘으면서 향후 LNG업계에서 국내기업들이 위상을 더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국내 조선소들은 주력선종을 단순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일 선종을 반복 건조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0월 기준 한국 조선업 전체 수주실적에서 LNG추진선 수주비중은 45%에 달했다”며 “향후 기업들은 LNG선, 탱커, 컨테이너선 등으로 주력 선종을 단순화시켜 건조 마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내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098척으로 예상되며, 이중 한국 조선업은 600척(54.6%)의 신규수주를 기록할 것”이라며 “현재 국내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상담은 LNG추진 기술을 기본으로 고려하고 있어 내년 수주는 대부분 LNG추진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 국내 조선소들이 신규 수주 물량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지난 몇 년간 몇 군데 조선소가 문을 닫는 바람에 국내 조선업의 연간 합계 선박 인도량은 300척에도 미치지 못한다. 연평균 발주 수요에 비해 한국 조선업의 선박 공급총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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