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인성정보 계열사인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업체 하이케어넷(대표 원종윤, 김홍진)이 미국 보훈부(VA,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가 진행하는 퇴역군인 대상 원격 홈케어 2차 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원격 홈케어 서비스(Home Telehealth Remote Patient Monitoring)는 미국 보훈부가 퇴역 군인들의 재택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하이케어넷은 1차 사업에 선정돼 '하이케어 허브(Hicare Hub)'와 소프트웨어 등을 납품한 바 있다.
2차 사업은 1차보다 더 큰 규모로 퇴역 군인들을 위한 원격 모니터링 제품과 서비스들이 투입되며, 총 4개 회사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하이케어넷은 그중 한 곳인 Cognosante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공 제품 및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조율 중으로, 미국 보훈부와의 계약이 완료되기까지 약 3개월여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4개 선정후보중에 인성정보가 함께하는 업체가 1조4천억 다 먹는거라는얘기임
공공부문 헬스케어 컨설팅 업체이자 인성정보 자회사 하이케어넷의 미국 현지파트너사 코그노산트(Cognosante)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재향군인회와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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