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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필룩스

미국상장 바이오 나스닥

차트이미지◆필룩스,  美바이오기업 인수--나스닥 상장시킨 최초기업된다!!!
               *자회사 美 리미나투스, 대장암, 간암,소장암, 췌장암, 위암 등 암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미국 식품의약국 자문위원이자 면역항암제 최고권위자인 월드만교수 필룩스 회장 추대!
                 (월드만교수가 보유하고있는 바이오 기업 코아젠투스는 필룩스가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필룩스-2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 본격화!!
                         1)바이러스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연구기업 ‘바이럴진’ 지분 63%를 확보완료!
                            (미국에서 임상 2상 실시)
                         2)고형암 대상 CAR-T를 개발하는 ‘리미나투스’를 인수완료!
                            (미국에서 임상 1상 실시--내년 미국 나스닥상장추진-주간사 선정작업중-모간,골드만)


                ★필룩스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파마와 GC녹십자셀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MOU 전격체결!            

                   *녹십자가  필룩스와 합작회사 설립에 긴급히 동의한이유!!

                     1)리미나투스 미국 뉴욕 나스닥  상장임박!

                     2)월드만교수의 리미나투스의 기술력을 인정!

                     3)간암, 폐암, 뇌종양 치료제 관련 GC녹십자셀의 기술력과 리미나투스파마의 대장암 전이암

                        분야 ‘GCC CAR-T’ 기술력의 연계에 따른 폭발력으로 다수의 암에 적용 가능한 블록버스터급

                        면역항암제 출시가 가능!!


최근 증권가에서 가장 ‘핫’한 종목 중 하나가 필룩스다. 최근 몇 년간 필룩스 주가는 2000원 안팎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올해 3월부터 급등하더니 4월 중순까지 한 달 반 만에 3만원을 넘어섰다.

무려 15배가 급등했다. 이후 1만10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8월 16일 기준) 지난해 대비로 따져 여전히 5배

가량 오른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전반적인 증시 부진과 바이오주 몰락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향후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

이 나온다. 필룩스는 지난해 매출 1120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한 ‘알짜’ 조명회사다. 중소기업으로서

는 드물게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고 해외 매출 비중이 75%에 달할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몇 년간 주가가 2000원 안팎에 갇힌 이유는 딱히 사업이 성장할 ‘호재’가 없어서다. 이 때문에 여의도 증권가

에서 필룩스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주가가 갑자기 뛴 것은 필룩스가 바이오 산업에 진출한 덕분

이다. 국내외에서 신규 성장동력을 찾아온 필룩스는 바이오를 새 비즈니스로 선정하고, 스캇 월드만 미국 토

머스제퍼슨대 임상약리학 교수와 손을 잡았다.


월드만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으로 고형암 CAR-T(잠깐용어 참조) 동물임상에 성공한 면역

항암제 권위자다. 월드만이 소유한 바이오 기업 코아젠투스는 필룩스 2대 주주로 올라섰고, 그는 지난 6월

필룩스 회장으로 추대됐다.


CAR-T 치료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항암제 개발사(史)를 알아야 한다. 암치료제는 1세대 화학항암제(세포

독성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어 3세대 면역항암제로 이어진다. 1세대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2세대 항암제인 표적항암제는 암 원인물질을 공격해 암세포를 없앤다. 다만 항

암화학요법은  정상세포까지 공격해 부작용이 많다.


표적항암제는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적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긴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면역 억제 물질을 차단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한다.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CAR-T 치료제인 ‘킴리아’가 허가를 받으며 면역항암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015년 악성흑색종에 따른 전이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나 3세대 항암제로 4개월 만

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월드만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대장암 전이 바이오마커인 ‘GCC(Guanylate cyclase 2C·구아닐린호르몬수용

체)’를 기반으로 한 CAR-T 치료제를 연구해왔다.

그는 최근 한국을 찾아 GCC CAR-T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회사의 미래 계획을 밝혔다. GCC는 결장·

직장·췌장·위·식도의 전이성 종양에서 발현하는 호르몬이다. 대장암 전이의 ‘바이오마커’ 역할을 한다. GCC만

을 표적으로 삼는 GCC CAR-T는 암세포만 사멸시키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성이 높다.

그간 CAR-T는 혈액암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왔으나 고형암에서의 임상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월드만 교수는 대장암의 전이암(고형암)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최근 고형암에 대한 강

력한 항암 기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비임상 시험 결과를 시카고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했다. 그가 연구개발한 특허와 파이프라인을 순차적으로 필룩스에 이전

하기로 했다.


월드만 교수는 “오랜 연구로 GCC CAR-T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대장암, 소장암, 췌장암, 위암 등

소화기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길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월드만 교수 합류를 계기로 필룩스는 2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바이러스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연구기업 ‘바이럴진’ 지분 63%를 확보하며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이어 고형암 대상 CAR-T를 개발하는 ‘리미나투스’를 인수하고 미국 임상 1상 준비에 들어갔다.

투자자가 필룩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미나투스와 사업

모델이 유사한 CAR-T 치료제 기업 오토루스(Autolus)는 지난 6월 나스닥에 상장해 10억달러(약 1조1000

억원)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필룩스는 내년까지 나스닥에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주관사 선정 작업 중이다.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 기업은 상당한 투자를 요구하는 연구개발(R&D)을 통해 성장해왔다. 필룩스는 바이오

연구개발을 해온 기업이 아니다. 그러나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글로벌 바이오 회사를 인수해 성공시키는 사례

를 만들고 싶었다.
그간 글로벌 바이오 회사를 인수한 국내 기업은 꽤 있었지만 미국 상장까지 성공시킨 회사는 없었다. 필룩스

비전은 탄탄한 R&D 기업을 인수해 확실한 사업 모델을 만들고 상장을 시키는 것이다.”

황지영 필룩스 생명공학사업부 부사장 얘기다.


필룩스는 한국과 중국 제약사 협업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7월 필룩스 손자회사 리미나투스와 세포 치료 전문

기업 GC녹십자셀이 한국 내 합작회사(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의 합작회사는 리미나투스가 보유한 GCC CAR-T의 한국과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아울러

판매허가를 얻기 위한 임상 연구·제조 등을 전담한다. 중국과 한국 시장에서 GCC CAR-T를 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회사는 리미나투스 CAR-T 생산기술과 녹십자셀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제품 출시 노하우를 활용하면 GCC

CAR-T의 국내 임상시험과 시장 진입을 앞당길 것이라 기대한다. 중국에는 GC녹십자셀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형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동반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뿐 아니다. 리미나투스는 미국 현지에서 녹십자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진출을 돕는다. GC녹십자셀은

GCC CAR-T의 미국 FDA 임상에서 한국 내 병원을 추가, 글로벌 임상시험을 지원해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사장은 “지난 6월 이뮨셀-엘씨가 FDA로부터 간암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ODD·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며 “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GC녹십자셀이 개발 중인 CAR-T

와 이번 JV 설립으로 확보한 GCC CAR-T로 파이프라인을 완성해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뮨셀-엘씨는 FDA로부터 간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미국 시장 진출 시 7년간 독점권을 인정받는다. 임상

시험 진행과 인허가 과정에서 정책 지원,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필룩스와 글로벌 제약사 간 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차이나 바이오 파트너링’에서 중국·일본 제약사와

공동개발을 협의했다. 또 임상종양학회(ASCO)와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행사(바이오USA)를 통해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공동연구·전략적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


■  잠깐용어 *CAR-T 세포 치료제(Chimeric Antigen Re ceptor T cell Therapy)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를 조작해 암세포만 찾아 유도탄처럼 공격하도록 만든 혈액암 치료제.
환자 혈액에서 T세포를 추출한 뒤 암세포에 반응하는 수용체 CAR DNA를 T세포에서 증식해 몸에 넣어 치료

하는 방식. CAR-T 치료제는 정상세포 손상은 줄이며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없앨 수 있어 새로운 암치료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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