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필룩스 의 바이오 자회사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로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컨퍼런스 참여로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은 더욱 빨리질 것"이라며 "상장 관련 세부
적 내용을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받아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필룩스는 자회사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일부 투자자는 나스닥 상장이 확정된 것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으며 외인들과 기관투자자들은 은 최근
필룩스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ED조명업체 필룩스는 지난해 11월 바이럴진을 인수해 면역항암치료제와 관련한 특허 및 전세계 판권을
확보했다.
필룩스는 두 회사를 합병해 나스닥에 상장시킨다는 계획으로 최근 주간사를 모간이나 골드만으로 선정작업
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필룩스는 리미나투스가 자체 개발 중인 고형암에 대한 CAR-T 면역항암제 (GCC
related CAR-T) 등 파이프라인 성장성을 부각해 나스닥 상장 추진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다.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