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에 대한 국가 표준 제정에 나선다. 정부 주도로 초거대 AI 연구에 착수하는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중국전자표준화협회(China Electronic Standardisation Institute)는 LLM에 대한 현지 표준을 제정할 예정이다. 바이두, 화웨이, 360 시큐리티, 알리바바가 새로운 LLM 표준을 만들 특별 태스크 포스(TF)를 이끈다. 이런 계획은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 막을 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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