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케이엠은 노키아에 전속계약으로 통신장비를 납품함.
에릭슨도 케에엠에게 전속을 요청했으나, 케파를 댈 수 없어 응하지 못했고,
필터등 개별제품을 제공하고, 삼성은 당초부터 전속계약제가 없었는데, 향후
전속도 고려해 보겠다는 뉴스가 있었음. 역시 케이엠은 삼성에게도 개별제품을
공급하는 체제임.
케이엠의 주제품은 MMR로서 노키아와 합동개발했으며, 노키아는 소프트웨어
케이엠은 하드웨어를 책임졌었음. 자연히 전속계약으로 발전했다고 봄.
또 하나의 특이점은 케이엠은 필터를 자동생산체제를 갖추어 2~3초당 1개생산,
에이스등 타업체는 2~3분당 1개 생산으로 10배가 느림. 케이엠의 압도적 우위.
케이엠은 필터를 1년에 1억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을 완공 했음.
트럼프의 변수
트럼프는 화웨이를 죽이면서, 중국에서 사업하는 서방회사가 빨리 중국을 탈출
하도록 종용하고 있음. 미중무역 전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음. 이번 만남도 불발.
통신장비 3사의 중국내 공장은, 노키아가 장비생산 10%를 중국공장에서 생산하고
에릭슨은 무려 45%를 생산하고 있고, 삼성은 없는 것 같음.
무역전쟁이 더욱 심화되서 중국이 붕괴되고 모택동시대로 회귀하더라도, 노키아
는 에릭슨보다 타격이 헐씬 적다는 것임. 10%만 이전하면 완전히 중국을 떠남.
케이엠에게는 다행인 점이고, 케이엠의 매출액은 에릭슨 물량까지 전속으로
제조납품할 수 없어, 전속은 힘들다고 하고 있으니, 케이엠의 목표매출액 달성은
우려할 필요가 없는 상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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