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올해 상반기 월평균 1회 꼴로 실시했던 IR 자료를 보면
9월말 시판허가 신청을 한다고 했다...
따라서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시판허가 신청 준비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거나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어야 한다.
그런데 임상3상 실패로 시판허가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고
ESMO에서 임상3상 결과를 발표한다느니,,,
시판허가 신청을 위한 사전미팅을 한다느니 하고 있다,,,
임상3상 결과가 좋으면 이런 개지랄 할 필요없이 그냥 시판허가 신청하면 그만이다.
근데,,, 이게 뭔 짓이고?
결국 시판허가는 신청하지도 못하거나 해도 승인은 안날 가능성이 크다.
왜냐면 임상3상도 FDA의 승인을 얻어 진행한다,,, 그래서 이미 FDA도 임상결과를 통보 받았을 것이므로
그냥 주가의 연착륙을 위한 쇼일뿐,,,
임상3상 실패로 2만원대 초반까지 빠진 주가는 현재 이러한 쇼를 이용해 단기간에 100%이상 끌어올리고,,
또다른 피해자만 양상할 뿐,,,
암튼 잘되길 바란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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