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계속 바뀌는 말과 이로 인한 주가 폭락으로 손해 보신 주주분들
손해 배상 청구 소송 같이 하실 분들 uptuned@naver.com으로 메일 주세요.
단체 소송 진행하시죠.
현재 스무 분 넘게 단톡방에서 얘기 중입니다.
메일엔 아래 내용 포함해서 주세요
1. 메일
2. 연락처
단톡 방에 보니 반대 매매 당한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이번 주 내내 같이 하실 분들 모아서
다음 주 정도에 변호사 찾아 갈 겁니다.
일단 첫번째로 아래 기사들처럼 회사의 말이 계속 변하는 것이 문제고
둘째로 목요일에 언론에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고
목표하는 바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판매 허가 신청도 못한다고만 하고
질답 시간도 가지지 않고 나가 버려
언론이 임상 실패라고 기사 쓰게 만든 단초를 제공했는데
(그래 놓곤 진회장은 언론만 탓하고 있죠, 언론들은 회사에서 준 정보 그대로 기사 썼다고 봅니다)
과연 목요일에 그렇게 자기 할 말만 하고 끝내고 나가버리지 않고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한 얘기처럼 제대로 세세하게 얘기했다면
이번의 이러한 말도 안되는 과도한 주가 폭락이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대표이사로서 회장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함에도 그러한 책무를 다하지 아니하고
무슨 양파 껍질 까는 것도 아니고 날마다 말 바뀌는 것도 모자라
그게 아니고 그게 아니고 계속 말 이 더해지고
그로 인해 시장에서 신뢰를 잃고 주주들은 고통받고!!
저 이번 사태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네요
적어도 2주 전 기사 내용처럼 진회장이 인터뷰에서 임상 결과 예상 보다 좋고, 하반기 허가 신청 저런 소리 안하고
지난 수요일에도 첨부터 제대로 말했으면 이런 막대한 손해를 입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재산 자기가 지켜야줘
입 다물고 있으면 누가 지켜 주나요?
지난 아래는 3주간 회사의 바뀐 말 입니다.
2주 전 인터뷰 기사에서 진회장이 직접 임상 결과 매우 좋다 허가 신청한다고 했고 (이 기사 외에도 몇 개 더 있음)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61773741
지난 수요일은 결과는 어느 건 좋고 어느 건 비슷, 그래도 허가 신청
2주 전엔 예상보다 임상 결과 좋다고 인터뷰 하고선
어느 건 좋고 어느 건 어떻고 말이 달라짐
목요일은 어느 지표는 좋지만, 어느 건 임상 목표 달성 못했기에 허가 신청 불가
어떻게 하루만에 허가 신청 한다더니 신청 불가로 말이 바뀝니까?
그 긴급 발표로 주가는 연 이틀 하한가
금요일엔 실패 아니다 임상 지연이다
하지만 허가 신청은 불가하다
추가 임상 후 허가 신청 생각 중이다
월요일은 LSKB 부사장은 데이터 좀 더 봐야 한다
이번 데이터로 3, 4차 약으로 허가 신청하거나
추가 임상 후 허가 신청 할 거다?!
오후엔 방송서 울먹!!!!
울먹이면 주주들이 입은 금전적 손해가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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