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1. 해성산업이 세하 인수후 장기간 저가이고 액면가(1000원) 이하일 때도 있지만,
예전에 해성산업 폭등 사례처럼 저가주인 세하로 뭔가 일을 꾸미고 있을 것 같은 생각.
-2020년 5월 : 해성산업(부동산 재벌)이 한국제지 흡수(한국제지는 소멸)
-2020년 5월 : 해성산업이 세하 인수(2,597원/주, 71.64%)
-2020년 7월 : 세하 357억 유상증자(1,275원/주, 채무상환 목적)
-2023년 5월 : 세하와 물적 분할한 한국제지 2023년 8월 합병 예정 발표(세하 존속)
합병 일정 : 합병일(8월 1일), 신주상장일(8월 8일)
합병후 세하의 최대주주 지분 = 85.09%(현재 50.73%)
합병 비율 = 세하 : 한국제지 = 1 : 1.3261524
(세하(액면가1000원)의 자산가치(1760원/주):한국제지(액면가500원)의 본질가치(2333원/주))
<o:p></o:p> | 액면가 | 자본금(억) | 매출(억) | 순익(억) | 시총(억) |
세하 | 1,000원 | 576 | 2,273 | 23 | 770 |
한국제지 | 500원 | 500 | 6,843 | 130 | 2,333 |
합병후 | 1,000원 | 1,076 | 9,000 | 150 | 3,100 |
-한국제지가 전주페이퍼 인수 시도 뉴스 있음(인수할 경우 세하의 매출은 1조 이상)
2. 세하는 나름대로 흑자를 내고 있고 매출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음.
-현재가 1,340원, 매출 2,273억, 시총 798억, 영업익 35억 순익 22.6억
-EPS=39원(PER=28.6), BPS=1,760원(PBR=0.64)
3. 합병전후 세하의 주가 흐름 예상
1) 합병기일(8월1일) 전까지는 낮은 주가 유지
주가가 1760원 이상이면 한국제지의 합병비율이 높아짐(대주주에 불리함)
주가를 낮게 유지하여 반대자에게 주식매수청구권 행사하여 매집(매수가 1,20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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