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민화협 등 여러 시민단체 참여
범국민운동 시민사회 동참 촉구
“개방 위해 정부·시민 노력 필요”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미국과 북한간의 비핵화 협상이 더딘 가운데 시민단체가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개방 정상화를 빨리 시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북미대화가 추진되는 과정에 있다”며 “남북관계가 선순환하기 위해서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이행으로 남북관계 발전의 속도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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