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폼페이오와 40분→트럼프와 90분 직접 담판 샌더스 제재·압박 유지 실무협상 난항 예고 불가피 보인다.
하노이·다낭·호치민, 장소 놓고도 이견낸 듯 비건·웡·램버트 등 펜트하우스 회담 총출동
김영철·김성혜 "회담 잘됐나"에 묵묵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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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미국이 제시한 회담 장소에 대한 입장차를 보이며 협상 의제와 관련해 구체적 비핵화 조치와 상응조치를 놓고 이견을 제시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이 결국 트럼프 대통령 면전에서 한 달여 물밑조율을 벌인 2차 정상회담 확정에 제동을 걸었다는 뜻이다. 뉴욕 타임스도 "회담 날짜와 장소를 나중에 발표한다는 건 양측이 개최 장소와 다른 세부 계획에 대해 여전히 입씨름을 벌였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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