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현물지원 얘기가 오가는 것은 아직도 대북제재 해제가 녹녹하지 않다는 얘기구만..
일단, 인도적 지원과 식량 지원, 의료지원이 풀릴 것 같고..
개성공단 가동은 비료, 농기계, 농약,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일단 가동하고..
북한의 먹고 사는 문제가 조금 해결되면 북한 주민들도 김정은 정책을 지지하면서
영변 핵시설 폐기같은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이루어지면서
제재 해제가 점차적으로 가속화 될 수 있을 듯 하군..
개성공단 한 번 막아놓으니 이제 여는 것도 힘드네...
김정은 입장에서는 개성공단이라도 북한에 있어야 미국이 공격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판단하는 것 같어..
남한 국민이든, 미국 대사관이든 뭐라도 북한에 있어야 자신도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개성 공단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한 듯하고.
개성공단이 이번에 현물 지원 방식으로라도 열릴 것 같군..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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