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무림페이퍼와 애경케미칼 누가 고평가인가? 애경케미칼주주들이 무림페이퍼를 5천원도 안되는 쓰레기주라 혹평하니 억울하여 따져본다.
*2022년 무림페이퍼실적:시총1036억원,액면가25천원으로 2500원,매출액1조3,998억원,영업이익963억원, 순이익468억원;bps1만1000원,pbr0.24배,부채비율160%
*2022년 애경케미칼실적:시총7643억원,액면가500원으로 15710원 액면가5천원으로 환산시15만7천100원,매출액2조1,113억원,영업이익910억원, 순이익600억원;bps1만5000원,pbr1.1배,부채비율90%
두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pbr 등을 비교시 무림페이퍼의 시총은 애경케미칼 시총의 80%는 되어야한다.즉 시총이6100억원이 되어야함으로 현시총1천억원의 6배이니 주가는 15천원 직행.
한솔제지를 제치고 인쇄용지 업종1위가 된 무림페이퍼는 5년내 45만원갑니다 왜? 오늘13시50분까지 외국인28천주,연기금14천주 순매수,개미42천주 매도하고 있다.pr순매수 32천주.따라서 이제 연속상한가로 바로 11천원돌파한다.
종이는 이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대체재로 성장하고 있다. 종이도 자원이다.3년내 한솔제지를 제치고 국내1위,아시아1위가 될것이다.따라서 3년후 무림페이퍼는 45만원을 가서 200배 상승할것이다.
*무림페이퍼는 국내1위의 인쇄용지업체이다.한솔제지(시총3천억원)을 제치고 시총1위가 되어야 한다.따라서 시총3천억원이 되어야하니 현시총 1천억원의 3배를 가니 주가도 3배상승해야한다 8천원대에서 거래되어야한다.
무림페이퍼는 전일보다22.57% 오른 314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이익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무림페이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3% 늘어난 963억원, 매출은 약 33% 늘어난 1조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48억원으로 8387%나 급증했다.회사측은 실적 호조와 관련, 환율 상승 및 연결회사의 펄프가격 상승에 따라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무림페이퍼의 향후 실적(자본금1040억원): 주가 2470원.시총1028억원.bps 11천원대,pbr0.24배(실제bps는 10만원대 적용시 pbr0.023배)
2021년:매출액1조500억원 영업이익298억원,순이익30억원:bps9천600원대:매출액12%증가,흑자전환
2022년:매출액13,998억원 영업이익963억원 순이익348억원;bps1만1천원:적정주가 1만5천원( 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의 영업이익 비중 50%로 증가)
2023년(E)매출액28,698억원 영업이익3,860 억원 순이익3,280억원;bps8만6850원:적정주가 17만8천원(셀룰로오스 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이익 폭발,무림p&p흡수합병으로 원가절감,용인골프장,토지,건물 자산재평가 및 비상장회사 싯가평가로 bps 8만원으로 상향)
2024년(E)매출액42,885억원 영업이익7천860 억원 순이익6천680억원;bps28만6850원:적정주가 45만5천원(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이익 폭발증가.
*무림페이퍼는 국내 제지회사 가운에 유일하게 펄프를 일부 자체 조달하고 있다. 종이 원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펄프를 직접 생산하면서 펄프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을 줄일 수 있었다.그러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 건 아니다. 전체 펄프 수요 가운데 30~40%만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60~70%는 북미나 남미 등에서 수입해서 사용한다. 수입 비중이 더 높은 만큼 무림페이퍼 역시 국제 펄프 가격에서 자유롭진 않다. 자연스럽게 환율과 운임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무림페이퍼는 연결기준으로 제지부문(무림페이퍼), 펄프부문(무림P&P), 금융부문, 도매부문, 기타부문의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제지부문은 아트지, 백상지 등의 인쇄용지를 생산하며 펄프부문은 인쇄용지의 원재료인 펄프를 생산한다. 주력은 제지부문과 펄프부문이다.무림페이퍼는 국내 1위의 인쇄용지 제조회사다. 국내 제지업계 1위는 한솔제지지만 인쇄용지 시장만 보면 무림페이퍼가 1위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둘의 인쇄용지 시장 점유율 격차가 컸지만 어느새 무림페이퍼가 1위로 자리잡았다. 점유율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2019년 33.8%에서 2020년 35.5%로 높아진 데 이어 2021년에도 35.1%를 지켰다.특히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원재료인 펄프에서 최종제품인 인쇄용지까지 직접 생산하기 때문이다. 무림페이퍼는 2008년 펄프를 생산하는 동해펄프(현재 무림P&P)를 인수했다. 당시 국내 주요 제지회사들이 인수전에 가세했지만 최종 승자는 무림페이퍼였다. 무림페이퍼는 대구은행, 현대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해펄프의 지분 67.34%를 3095억원에 취득했다.동해펄프 인수 이후 무림페이퍼는 지주사 역할을 하는 무림SP→무림페이퍼→무림P&P의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조림한 나무가 펄프 공정을 거쳐 제지 생산까지 이어지는 구조다.무림P&P 인수는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됐다. 펄프는 가격 변동성이 높다. 글로벌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환경적 요인 등 각국의 자원보호 정책에 따라 공급이 다소 불안하기 때문이다. 인쇄용지 원가의 절반을 차지해 제지회사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펄프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제지회사는 펄프 가격이 급등하면 곧장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그러나 무림페이퍼는 다르다. 무림P&P를 통해 펄프의 30~40%를 조달하는 만큼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반면 제지 가격은 인상해 판매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익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는다. 국내 제지업계는 과점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한 곳이 가격을 인상하면 다른 곳 역시 가격을 인상하는 일이 많다. 가격 인상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이를 보여주는 게 2018년 무림페이퍼 실적이다. 2018년 국제 펄프 가격(침엽수 기준)은 1톤당 878달러까지 치솟았다. 전년 대비 30% 이상 급등한 수준이다. 무림페이퍼는 2018년 124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영업이익률이 무려 11.2%에 이르렀다. 전년 대비 4.5%포인트(p)나 높아졌다. 무림페이퍼의 수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46%에 이른다. 비중이 높은 만큼 만들기 전에도, 만든 뒤에도 운임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올해는 펄프 가격과 환율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 국제 펄프 가격은 올들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기준 국제 펄프 가격은 1월 675달러에서 7월 1010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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