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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기후공동대응합의 수혜주 에코프로에이치엔 [속보] 美中 기코멘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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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기후공동대응합의 수혜주 에코프로에이치엔

[속보] 美中 기후 공동대응 합의…"워킹그룹 가동·전략대화 재개"
기사입력 2023-11-15 12:08

미중 양국이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뤄질 1년 만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위기 공동 대응 강화를 약속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생태환경부와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문제 특사와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사는 지난 7월 16∼19일 베이징 회담과 이달 4∼7일 캘리포니아주 서니랜드 회담 결과를 정리한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서니랜드 성명'을 이날 공개했다.

양국은 "시진핑 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 회담을 상기하면서, 중미 양측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하고 다른 국가들과 함께 노력하는 데 힘쓰겠다는 점을 다시 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은 파리협정의 각 목표를 이행하고 다자주의를 촉진하는 데 있어 양국이 국내 대응 조치와 공동 협력 행동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식했다"며 "현재와 미래 세대 인류를 위해 양국은 협약 및 파리협정의 다른 당사국들과 함께 현재 세계의 가장 준엄한 도전 가운데 하나에 똑바로 맞서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에코바이오 주가 덩실덩실...미중 기후위기 공동대응 주목
2023.11.16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에코바이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개장초 11.21% 올라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중 정상회담전 기후위기 공동대응 강화 성명 발표 영향때문으로 보인다.

에코바이오는 ESG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었다.

Up-Cycling을 통한 Eco-Chain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으며 매립지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폐기물 처리의 전 과정에 걸쳐 핵심 역량을 구축하여 국내 신규 사업과 해외 바이오 가스 및 유기성폐기물 자원화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관련주는 에코프로에이치엔 켐트로스 클라우드에어 에코바이오 한솔홈데코 그린케미칼 세종공업 KC코트렐 SGC에너지 유니드는 대부분 보합내지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