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주식이론

현풍초보농부 조회377

손실구간이든 수익 구간이든 팔지 않는한 본전이다.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든 계좌에 주식수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손절 했다면 손실 난것이고 차익 실현 했다면 수익난것이다.

그러나.

손절했어도 매도가 보다 더 주가가 내려가서 재매수 했다면 주식수가 조금이라도
늘어 났으니 수익이라고 볼수가 있고

차익실현을 했어도 매도가보다 올랐다면 재매수 했을때 주식수가 줄어 들었으니
손실났다고 볼수가 있다.

도박판에는 일어날때까지는 손실도 수익도 없다라고 했다.
언제든지 손실날수도 있고 수익날수도 있기에

손실났다고 좌절할것도 없고
수익났다고 자랑할것도 없다.

투기와 투자는 엄연히 다르다.
목표가를 책정해 놓고 목표가에 도달할때 차익실현하고

주가가 내려가길 기다렸다가 매도가 이하로 재매수해서 주식수를 조금이라도 늘릴때
진정한 수익이라고 볼수가 있다.

주식은 끈기로 할때 성공할 확률이 높다.
끈기로 주식하는건 끝없이 공부를 해야 하나

오기로 하는건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끈기와 오기는 엄연히 다르다.

주식은 자기와의 싸움이며
자기 소신을 흔들림없이 믿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