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본
올 해 마지막 대어를 낚아보세요
광군제 알리바바2018년 9월 선적완료
웨이하이강 8.300억 독점 공급계약
10배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2018년 9월 27일 광군제를 위한기사 내용입니다
글로본은 중국 알리바바 티몰(Tmall)과의 상품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공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본은 첫 수주분에 대한 화장품 선적을 지난 주말 마쳤다.
회사는 오는 11월11일 개최되는 알리바바 티몰의 광군제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공급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본이 체결한 상품구매 계약은 기업 간 거래(B2B) 계약조건으로 알리바바 티몰이 상품을 글로본으로부터 구매한 후 글로본에 직접 결제하는 식이다. 대금 지급 조건은 우수거래처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체결됐다.
알리바바의 광군제는 매년 11월11일 진행되는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행사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린다.
웨이하이강과 ’19~’20년 거쳐 8300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일각서 루머 가능성 제기됐으나 사측 “실제 MOU 체결 맞아”
글로본CI. 사진=홈페이지 캡처
화장품 전문기업 글로본이 중국 웨이하이강과 약 8300억원에 달하는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글로본은 전일대비 29.87%(935원) 상승한 40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글로본이 중국 산동웨이하이강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웨이하이강)와 약 8300억원에 달하는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데 따라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글로본은 웨이하이강과 2019년 20억위안(약 3300억원), 2020년 30억위안(약 5000억원) 총 830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웨이하이강은 글로본 브랜드 화장품은 물론 한국 유명 브랜드 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을 글로본에서만 공급받게 된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8300억원에 달하는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공시로 전해지지 않아 루머일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사측은 “실제 MOU를 체결한 것이 맞다”고 못밖았다.
기회를 꼭 잡으세요^^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0 05: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