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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여성 비아그라 '바이리시' 국내 3상 작년 승인후 임상성공.8월부터 본격 판매한다/다음주월요일 점상한가

[서울=뉴시스] =광동제약, 여성 비아그라 '바이리시' 국내 3상 작년 승인후 임상성공.
2021년 상반기 임상종료하고 8월부터 본격 출시한다.국내 및 아시아에서의 시장규모는 연10조원이상될 듯
광동제약이 여성용 비아그라로 알려진 ‘바이리시’의 국내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국내와 아시아에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저하장애 치료제 ‘바이리시(Vyleesi)’의 국내 가교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작년에 승인받고 임상을 해왔다. 이번 임상에선 성욕저하 장애가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다.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등 12개 기관에서 2021년상반기까지 진행했고 이번에 임상성공의 결과를 발표했다.바이리시는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브레멜라노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개발사 미국의 팰러틴 테크놀로지스에서 이 약을 도입했다. 미국에선 작년 6월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폐경 전 여성의 성욕저하장애 치료제로 작년 9월 출시했다.일회용 펜 타입의 피하 주사 형태로 개발된 바이리시는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가 필요할 때 자가 투여한다. 성기능에 관계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멜라노코르틴 수용체(Melanocortin receptor)에 작용해 성적 반응 및 욕구와 관련된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이다. 성욕저하장애로 진단을 받은 폐경기 전 여성 1267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내 3상 임상 결과 위약 대비 성적 욕구 개선 및 낮은 성욕과 관련된 고통 감소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 수치를 보였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에는 기혼 여성의 약 48.9%가 성욕저하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여성들이 성욕저하장애를 감정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생각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선 치료를 진행하면 여성의 삶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국내 및 아시아에서의 연간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된다.올해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들어가고 임상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지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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