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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선 8기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한꺼번에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는 내년 6월 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를 시작으로 예비후보 등록은 내년 2월1일 부터 시작됩니다.
경기도지사 출신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사례에서 보듯 지방선거 승리로 단숨에 체급을 올리며 '잠룡'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만큼, 도전장을 내밀 인물들이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의 재도전이 현재로선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박영선·추미애 전 장관 등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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