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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k-otc 두올물산 오늘 시작

현재 K-OTC시장은 대형 공모주의 등장으로 인해 상장 전의 비상장기업을 선점하려고 수요가 몰리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엘에스아이앤디와 인동첨산소재가 있는데, LS전선의 부동산개발사업부문과 해외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 설립, K-OTC에 상장된 엘에스아이앤디는 순이익이 직전년도 대비 대폭상승한다는 기대감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동첨단소재도 전기차 시장의 확대 및 주요 사업인 실리콘 음극이 기술 역량 확보에 따른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K-배터리 기술 진출발판 마련 등 사업부문의 호재로 상승세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바이오 관련주는 매출액보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및 시장 파급력에 따라 기업가치의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올물산이 영위하고있는 바이오사업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이하 ‘OQP’)와 진행하고 있는데, OQP는 지난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의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하여 현재 개발 중인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 의 글로벌 임상 3상이 기존 화학요법의 약물 독성 없이 PFS(무진행생존기간)와 OS(전체생존기간) 모두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연구는 병용투여 시 전체생존기간의 중간같이 15개월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혀 향후 파이프라인의 마일스톤에 대한 기대심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 5월에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아 하반기에 임상환자를 등록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Orphan Drug 및 Fast Track in USA 지정으로 인하여 임상 3상의 빠른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


OQP의 경영진 이력도 준수하다. 난소암 등 부인암의 권위자이자 미국 부인 종향학위원회, 자궁경부암 연구 네트워크 집행위원회, 임상 종양학 학회 국제위원회 소속으로 있는 Jonathan S. Berick 교수, 췌장암 권위자이자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 메디컬센터 암연구소 교수, 국림암연구소 기초연구부국장을 지닌 Michael A.Hollingsworth 교수, 백신개발의 선구자인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서 33년간 재직한 Mark Lievonen 등 난소암과 췌장암이라는 다소 어려운 치료제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두올물산은 13일에 K-OTC에 상장 등록 예정으로, 엘에스아이앤디와 인동첨단소재처럼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순항으로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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