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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영풍제지 상승보세요;나무 흑액사용 기름 안쓰고 종이 포장지 만든다

글로벌투자자 조회741

무림P&P 울산공장,무림페이퍼,무림sp는 이미 흑액을 활용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절반을 자가발전하고 있고, 증기는 100%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
나무 흑액사용 기름 안쓰고 종이,포장지 만든다:유가,가스 가격 급등에 무림페이퍼,무림p&p,무림sp는 대호재
건조된 펄프를 물로 불려 종이를 만드는 다른 제지회사들과 달리 펄프공장과 제지공장이 관으로 연결돼 원료를 주고받으니 원가 절감은 물론 종이 품질도 우수하다. 제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종이 크기도 압권이다. 두루마리처럼 종이가 감겨 있는 점보롤 한 개의 폭이 8.7m, 무게는 100t에 달한다. 너비만 3차로에 준한다. 무림P&P는 지난해 이곳에서 매출액 약 6500억원을 올렸다. 펄프와 제지를 한곳에서 만들면 뛰어난 품질의 종이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나무를 삶아 펄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분리·추출되는 '흑액(리그닌)' 때문이다. 흑액은 불에 잘 타는 성질을 띠어 바이오매스로 사용된다. 울산공장에서는 이 흑액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충당한다. 덕분에 타 공장 대비 15%의 원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연 절감액만 1680억원에 달한다. 흑액으로 줄어드는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은 80만t이다. 무림P&P 울산공장,무림페이퍼,무림sp는 이미 흑액을 활용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절반을 자가발전하고 있고, 증기는 100%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 다른 제지회사들이 제지를 건조하는 데 쓰는 스팀을 LNG, 벙커C유를 연소해 생산하는 반면, 무림P&P는 흑액을 사용해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종이를 만든다. 이형수 무림P&P 울산공장장은 "외국에서는 흑액을 이미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식해 이를 활용한 연구를 다양하게 펼쳐 왔지만 국내에서는 무림P&P가 유일하다"며 "펄프와 제지를 중심 축으로 하면서 흑액 등을 활용한 에너지 사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줄고 있지만 펄프의 상업화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펄프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인 울산공장은 펄프공장과 제지공장을 이송관으로 연결해 수분 상태의 슬러리 펄프를 공급받아 종이를 생산해 원가 경쟁력이 있으면서 품질도 한 수 위"라며 "앞으로 종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울산공장을 펄프·제지공장을 넘어선 차별화된 공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액면가5천원기준 235천원 연우와 2425원 무림페이퍼 누가 저평가? 내일 종합지수 하락해도 상한가간다. 팩키지포장지사업에 무림페이퍼가 5년전 진출하여 올해부터 폭발적실적이 나온다.시장자체가 택배시장이 커지면서 성장하고 여기에 친환경소재로 변신하면서 규모,품질에서 국내1위 세계1위로 성장하면서 무림페이퍼의 실적이 폭발적으로 나오니 주가는 11천원간다.또한 무림페이퍼는 지분70%보유한 무림p&p 흡수합병,대주주가 무림페이퍼를 고작 22%의 낮은 지분율로 인한 M&A에 노출되어 주인이 바뀌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연우:주가23만5천원원(액면가5천원 기준) 시총2920억원,1년매출액 2300억원대,영업이익240억원,주당순자산 19천원대,pbr1.3배
*무림페이퍼:주가2천425원(액면가5천원 기준) 시총1020억원,1년매출액 1조100억원대,영업이익280억원,주당순자산1만1천대,pbr0.22배
*연우와 비교시 무림페이퍼의 시총은 연우의 시총 2920억원보다 50%높은 시총 4500억원대이상 간다.고로 현시총 1020억원의 4.5배이니 주가도 4.5배 상승하니 11천원간다.
무림페이퍼의 친환경 종이 완충재인 ‘네오포레’.국내 제지사 유일 ‘2022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국내 제지사 유일 ‘2022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무림페이퍼의 친환경 종이 완충재인 ‘네오포레’.
무림페이퍼의 기술력과 친환경성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았다.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종이 ‘네오포레 완충재’가 포장 기술 관련 세계 최고 권위상인 ‘2022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약 440여개 제품 가운데 국내 제지사로는 무림이 유일하다.
‘네오포레 완충재’는 포장이나 배송 시 제품 보호용으로 사용되는 비닐 에어캡(뽁뽁이)을 환경친화적 소재인 종이로 대체한 종이 완충재다. 국내 최초의 공기주입식 페이퍼 쿠션 형태로 개당 지름 약 7cm, 무게 1.6g 정도의 손바닥만 한 크기에 불과하지만 10kg 쌀 한 포대 정도는 너끈히 견딜 수 있는 우수한 강도를 구현해냈다.
우수한 강도에 완충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면서도,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밀봉 과정에서 접착제를 일체 쓰지 않아 환경부로부터 재활용성,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환경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패키징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꼽혀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류신규 무림 영업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무림페이퍼의 종이가 해외 어느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종이 완충재 외에도 생분해 종이컵, 종이 빨대 등 실생활에 대체 적용가능한 종이 제품을 통해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무림페이퍼의 종이 완충재는 현재 CJ대한통운 백암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일부 물량에 사용되고 있으며 택배 시장뿐 아니라 다른 산업군에서도 문의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확장,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세계 각국의 포장 관련 협회, 기업들로 구성된 세계포장기구(WPO)에서 매년 획기적인 패키징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대회다. 현재 글로벌 패키징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강재웅 기자 (kj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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