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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양제지

이제 상한가

글로벌투자자 조회284
일봉차트보면 무림p&p가 6600원이면 무림sp는 3050원이상가는것이 맞다:무림페이퍼가 이미 일봉120일선을 돌파했다 무림p&p가 6720원이니 무림sp는 3200원돌파한다

무림페이퍼는 2995원에서 3510원으로 18%상승했다.반면에 무림sp는 2820원에서 장중3050원까지 갔다가 지금 2795원으로 도리어 하락했다 따라서 무림sp는 20%상승여력이 있다.즉 무림페이퍼가 3510원이면 무림sp는 3380원에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따라서 연기금의 최근 매수는 저평가주를 사는 것으로 맞는 것이다. 무림페이퍼가 3510원만 유지한다고 할때 무림sp는 1천원상승하여 3380원을 간다는 것이다 물론 무림페이퍼가 더 상승한다면 무림sp는 더 많이 상승할 것이다.따라서 오늘 상한가 돌파는 당연한 것이다

*주봉 월봉차트를 보면 제지관련주는 1월말에 상승시작하여 5월까지 보통 2배이상 상승한다.계적적인 요인으로 이런현상이 벌어지니까 제지관련주는 이제 시작인 것이다.결국은 지금 파는 것은 바닥에 파는 것이고 매수하여 기다리면 제지주들은 2배이상 상승하니 모아가세요
오늘 화장품주들이 급등하니 국내에서 화장품케이스를 독점판매하는 이주식도 상한가가요
오늘 프로그램매수들어오고 거래량도 벌써 어제 거래량보다 많고 잠시후 3천원돌파하고 3640원갑니다
오늘 실적발표하니 오늘 3640원 못가면 내일 점상한가 갈수가 있다.화장품, 의약품 케이스로 사용되는 CCP(Cast Coated Paper)용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효자품목이다. 무림SP에서 생산하는 CCP는 국내 7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한류와 맞물려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무림이 생산하는 CCP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이격도 크기에 오늘 하락을 하고 어제부터 상승시작한 무림sp는 오늘부터 3연속상한가갑니다.무림sp의 실적이 올해부터 폭발적인 실적이 나오고 지주사이고 사업을 하는 무림sp는 올해연말에 24천원대 간다

무림p&p와 무림페이퍼를 보유하고 있는 무림sp의 적정시총은 9천500억원이 되어야한다 현시총620억원은 말도 안된느 저평가! 15배의 상승여력이 있다 고로 주가는 2800의 15배인 4만2천원가야한다.

무림페이퍼의 지주사인 무림sp가 저평가이다.주봉 월봉차트보면 무림sp는 4500원이상 있어야된다.그래야 상승율이 비슷해진다.오늘은 무림sp가 상한가를 갈것이다
1.페이퍼리스 라이프(Paperless Life·종이 없는 생활)’가 일상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지업계가 차별화한 제품과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21일 업계 따르면 민간뿐 아니라 정부까지 ‘페이퍼리스’를 권장하면서 전통적인 인쇄용지 시장규모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국내 전체 인쇄용지 생산량은 2005년 304만3300t에서 2015년 291만9900t으로 감소했다. 특히 국내 소비량은 지난 2008년 202만8700t을 기점으로 하락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2015년 166만6700t으로 줄었다.
9월부터는 은행계좌를 만들때 종이통장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발급키로 하면서 종이시장에 또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이달에는 온라인에서 계약서를 작성해 전자서명을 하면 자동으로 거래 신고까지 이뤄지는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이 전국적으로 도입됐다. 국내 대형종합병원 10곳 중 9곳은 환자의 모든 의료기록을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으로 관리하며 종이수요를 줄여가고 있다. 최근 일부 학교에서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해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로 공부하고, ‘가정통신문’도 스마트폰으로 발송한다.
펄프·제지 전문기업인 무림SP도 글로벌 시장에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디지털지·경면광택지(CCP) 등 고부가 가치 지종의 생산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컴퓨터에서 작업한 내용을 소량으로도 손쉽게 인쇄할 수 있는 디지털용지를 개발하고, ‘프로디지털’이란 브랜드를 만들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국내 제지사 중 가장 많은 디지털지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화장품, 의약품 케이스로 사용되는 CCP(Cast Coated Paper)용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효자품목이다. 무림SP에서 생산하는 CCP는 국내 7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한류와 맞물려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무림이 생산하는 CCP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기능성 패키지 전문 계열사인 ‘무림이노팩(100%지분)’을 지난 2015년 설립하고 기능성 포장재 사업에 진출했다. 무림이노팩은 천연 소재를 활용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포장재 제조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바이오플라스틱’이란 펄프플라스틱 개발에 나서고 있다. 펄프와 종잇가루가 주 원료인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을 조만간 생산,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식품포장용기·생활용품·건축단열재 등에 활용하게 된다. 향후 유아동용품·포장재·자동차소재·전자소대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무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펄프와 제지를 동시에 생산하는 일관화 공장을 갖췄다”면서 “펄프에서 나오는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라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필름, 복합소재 적용을 목표로 국내 대학 및 연구단체와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제지업계에선 3세 경영 승계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무림페이퍼는 2세 경영인 이동욱 회장의 장남 이도균 전무가 올해로 11년째 재직 중이다. 지난 3월말 기준 무림페이퍼 최대주주는 지분 19.65%를 보유한 무림SP다. 이 전무는 이 회사 지분 21.3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무림SP를 통해 무림페이퍼를 지배하고 무림p&p도 지배하는 구조다. 1978년생인 이 전무는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2007년 3월 무림페이퍼 영업부본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제지사업부와 관리부 등을 거쳐 2013년 12월 전무로 승진, 현재에 이르렀다.
무림sp가 80%지분을 가진 무림오피스웨이는 새로운 그룹웨어의 도입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그룹웨어와 다른 시스템 간의 호환성 이슈가 발생해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무림오피스웨이는 가온아이의 ‘비즈메카(bizmeka)’ 그룹웨어를 도입, 호환성 이슈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과 향상의 기반을 다졌다.
20년 전통의 오피스용품 유통기업
1996년에 설립된 무림오피스웨이는 무림그룹의 오피스용품 전문 유통기업이다. 복사용지나 잉크·토너와 같은 전산소모품에서 프린터나 복합기 등의 디지털 사무기기, 기업 판촉물이나 임직원 선물, 명함, 도장 등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내부 운영을 위한 모든 오피스용품을 제공한다.
B2C 고객에게는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각종 제휴몰을 바탕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상품 구매 기회를 넓혀가고 있으며, B2B 고객을 위한 전용 쇼핑몰을 통해 통합 구매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B2B몰의 경우 기업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축한 폐쇄적인 전용몰을 제공해 개별 제품을 구매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부서 및 지점별 관리 및 전사적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주문 단계와 최종 승인 단계를 분리함으로써 결제 품의 과정을 쇼핑몰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업의 비용 처리에 관한 복잡한 관리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무림오피스웨이는 약 270개 기업에 전용 폐쇄몰을 제공하고 있다.무림오피스웨이는 또한 메인 물류센터인 곤지암 물류센터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배송을 위한 강남 물류센터를 자체 운영하고 있다. 두 물류센터는 각각 3,000여 평, 600여 평에 달해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강남 물류센터를 통해 고객이 집중돼있는 수도권으로의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20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 5만 개 이상의 제품 DB, 정확한 상품 수급 예측과 유통시장 및 고객 구매 패턴 분석 등을 통해 단순한 상품 나열이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먼저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무림오피스웨이는 자체 보유한 물류센터와 전국 52개의 가맹점, 수많은 배송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안정적인 IT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자체 구축한 ERP 시스템과 B2B·B2C 쇼핑몰 관리 등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별도의 IT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IT팀은 내부 시스템 유지보수는 물론 고객사의 전용 쇼핑몰 운용을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전사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주관하는 등 무림오피스웨이의 IT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나노셀룰로오스와 리그닌 수지를 이용한 자동차 내장용 복합소재 개발을 위해 지역 연구단체와 MOU를 체결했으며, 미국 유명 주립대학 바이오매스 콘소시엄에도 참여해 바이오케미칼 및 바이오소재 생산을 위한 기초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엔 노보자임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기능성 패키지 전문기업 ‘무림이노팩’을 설립, 천연 소재를 활용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포장재 제조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 본격 제품 상용화에 나서는 한편 다양한 기능성 패키지에 대한 연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김석만 무림그룹 대표는 “무림은오랜 노하우와 특화된 기술력, 펄프부터 인쇄용지, 산업용 인쇄용지, 특수지까지 아우르는 종합 제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첨단 소재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

무림SP 0.31배, 코스닥 1위 현재 무림SP의 주가순자산배수(PBR)가 0.31배로 코스닥 중 가장 낮다.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계산했다.무림sp의 적정pbr은 2.5배이니 목표가격은 28천원이고 900%이상 상승여력있다.
1.'페이퍼리스' 시대 준비하는 무림..무림 "한류 타고 CCP 호황..디지탈지 수출 선두
**무림sp의 향후 실적(자본금111억원,액면가500원):시총686억원 주가3600원 pbr 0.3배,bps12천원
2015년 :매출액2,114억원 영업이익96억원 순이익17억원: bps8100원 ,부채비율62%, 최고주가 6900원
2016년 :매출액2,071억원 영업이익99억원 순이익26억원: bps8200원 ,부채비율54%,최고주가 4500원
2017년 :매출액2,031억원 영업이익77억원 순이익110억원;bps8900원 ,부채비율45%,최고주가 3900원
2018년:매출액2,632억원,영업이익28억원 순이익115억원;bps1만2천원,부채비율15%>TP24천원
2019년(E)매출액5,588억원,영업이익620억원 순이익740억원;bps2만1천원,무차입>TP55천원
2020년(E)매출액9,455억원,영업이익1320억원 순이익1350억원;bps4만5천원,무차입>TP145천원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갤럭시’ 시리즈 등의 제품 포장재에서 플라스틱과 비닐을 빼고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
삼성전자는 27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 고갈과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포장재를 종이와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품을 담는 플라스틱 재질 용기는 펄프몰드와 종이로, 이어폰과 케이블을 감싸는 비닐류도 종이 또는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 특히 충전기는 외관 디자인을 무광으로 바꾸고 표면 보호용 비닐도 제거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노트북PC에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의 비닐 포장재에도 재생 소재와 바이오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포장재 등으로 사용하는 종이를 선택할 때도 내년까지 친환경 마크인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취득한 것만 사용할 계획이다. 전경빈 삼성전자 글로벌CS 센터장 전무는 “제품에 의한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자원순환 중기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제품 포장재에 플라스틱 대신 펄프몰드, 바이오 소재를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종이는 성장주! 비닐봉투 퇴출 종이빨대 등장… 마케팅 핵심은 ‘친환경’
소비자 인식 변화와 정부정책 기조 영향에 따라 ‘친환경’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는 물론 편의점·마트, 프랜차이즈 등 업계 전방위적으로 친환경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환경부가 추진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연간 260억개에 달하는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줄이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다. 해당 대책에는 제조·생산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점차 줄여나가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재활용률을 두 배 늘리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생산-사용-폐기-수거’로 이어지는 단계 중 폐기·수거 부문에서의 감축이 아닌, 생산-사용 단계까지 관리하면서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겠다는 의미다.실제 우리나라의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소비량은 상당하다.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종이비닐 사용량은 420장으로 독일의 6배, 핀란드의 100배에 달한다.가장 먼저 정책의 영향을 받은 곳은 외식·프랜차이즈 업계다. 테이크 아웃 손님을 제외한 이용 고객이 플라스틱 등 일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지자체 판단에 따라 매장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벅스와 엔제리너스커피, 던킨도너츠 등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비롯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초록색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제품 포장을 위해 사용됐던 비닐 포장재도 친환경 소재로 변경했다. 주요 소비품목이었던 플라스틱 역시 종이빨대로 전환했다. 엔제리너스와 던킨도너츠는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 일명 ‘드링킹 리드’와 텀블러를 각각 도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제공되는 종이컵을 유색에서 무색으로 바꾸기로 했다.패키징이 중요한 식품업계 역시 다양한 친환경 정책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자체 개발한 ‘100% 자연 분해 바나나 포장재’를 선보였다. 친환경 포장재는 땅 속에서 자연 분해되는데 14주 밖에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포장재의 두께도 기존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연간 발생하는 폐기물 양을 50% 이상 감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Dole(돌)은 자사 일부 제품에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은 최대 75%가 목재에서 얻은 펄프 섬유로 구성돼 탄소 배출량이 낮은 포장재다. 친환경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된 산림의 목재만 사용해 제작됐다.
오리온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잉크 사용량을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여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내용물을 늘리며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나섰다.유통가 역시 친환경 기조에 보폭을 맞추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냉장고에 보관 중인 아이스팩을 무료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참여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아이스팩 수거 신청을 하면 택배업체가 직접 방문해 가져간다. 현대홈쇼핑은 1인당 20개, 총 4000명의 아이스팩을 모아 연간 100만개 규모의 아이스팩을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캠페인은 시작 2시간만에 40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지하 푸드마켓에 ‘전자가격표시기’를 도입했다. 기존 종이 가격표의 경우 용지, 코팅 등 소모품이 많았다. 전자 가격표는 과거 종이에 표시했던 상품의 가격 등을 전자종이와 같은 디지털 장치를 활용해 표시하는 방식이다. 매장에서 종이 가격표를 출력해 수작업으로 교체하던 방식과 비교하면 폐기물도 줄 뿐더러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가하는 셈이다.지난 7일 오픈한 롯데마트 인천점 역시 매장 내 모든 진열 상품에 종이 가격표 대신 QR코드가 표시된 ‘전자가격표시기’를 사용했다. 매장 효율은 높이고, 고객들이 QR코드를 스캔해 장바구니 없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AK플라자는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을 실시하면서 비닐쇼핑백을 대체할 자체 장바구니를 제작했다. 고객은 소지한 장바구니나 AK플라자의 종이쇼핑백·장바구니만 사용할 수 있다.이마트도 일회용 비닐 봉투 없애기에 나서고 있다. 노브랜드 전문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일회용 비닐과 종이봉투를 없앨 방침이다. 대신 브랜드의 개성을 담은 다회용 부직포 장바구니를 제작해 활용한다. 이마트는 자사 전문점이 다회용 부직포 장바구니를 도입할 경우 연간 일회용 쇼핑봉투 200만개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새로 개점한 이마트 의왕점은 아예 종이 대신 디지털 장치를 사용한 ‘페이퍼리스 디지털 매장’으로 꾸몄다.
GS수퍼마켓은 2016년부터 전체 점포의 80%에 해당하는 242개점의 제품 가격 표시를 종이 대신 전자프라이스카드(ESL)로 대체해 연간 70만장 이상의 종이를 절약하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비닐봉지 대신 종량제 봉투와 종이백을 사용해 연간 2500만장 이상의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전주지역 3개 점포에서 친환경 부직포 쇼핑백도 판매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과거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 수준에 그쳤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친환경이) 주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유통업계 전반적인 흐름으로 변화한 만큼 올해는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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