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

알피니언 장외주식

김여정이방카 조회1048

일진그룹의 자회사인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GE,필립스,지멘스 등 일부 글로벌 기업만이 보유한 탐촉자(환자의 몸에 초음파를 보내고 반사된 초음파를 영상화해 인체 내부를 측정하는 기기) 기술을 자체 개발한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피니언은 탐촉자 기술 개발 이후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치료기(알피우스 900)를 개발해 국내 업체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알피우스 900 검진 중.사진제공-알피니언

지난해 알피니언의 초음파치료기 알피우스 900은 유럽CE인증과 서울대학교병원 공급계약의 겹경사를 맞았는데요, 유럽 CE 인증은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유럽연합 이사회의 엄격한 요구사항과 심사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발급되기 때문.

최근에는 알피니언의 최상급 초음파 진단기 이큐브 플래티넘(E-CUBE PLATINUM)을 출시,
휴대용 제품부터 고급형 제품까지 초음파 진단기의 모든 라인업을 구축하고 근골격계,외과,내과,산부인과 등 다양한 의료진단 시장 공략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알피니언은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출액의 70%를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고, 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상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중견그룹에 속하고 최근 수소차 열풍에 힘입어 주가상승을 드높이고 있는 상장사 일진그룹(일진홀딩스,일진다이아,일진머티리얼스,일진디스플레이 외) 자회사이며,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본점 : 경기 화성시 만년로 905-17(안년동)
대표이사 : 최영춘
주식수 : 51,109,930주
액면가 : 500원
주권구분 : 통일주권

알피니언은
2016년 매출 200억을 기록 전년대비 소폭하락하였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년연속 적자를 기록,적자폭을 키워 투자자들에 아쉬움을 샀습니다만,
7년만에 지난 5월 한국GE초음파 출신의 최영춘 대표이사를 영입하는 등 반전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