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유틸리티 성장성은 멈춰엇어. 그러면 결국 흑자 내는 방법은 비용을 줄이는 수밖에 없지.
통신사 봐라 kt 20만원 하던게 지금 만원대지?? kt랑 단순 비교해도 한전 6만원 최고가대비 5천원까지는 빠질거야.
그리고 언제까지 독점 보장해주겟니?? 성장성 멈춘 유틸리티 산업은 어차피 인건비 싸움이야. 마진은 정해져 있거덩.
kt 독점 깨지고 인력 그렇게 짤라도 주가는 못 올랏어. 성장성이 정체된 데다가 기존의 고연봉 무능력자들이 워낙 많앗으니 그렇게 쳐내고도 수익성이 담보안되다 보니 주가는 지지부진한거지.
한전은 근데 구조조정은 커녕 임금피크제도 없애고 기거다가 정년 65세 추진중이야. 인건비만 기하급수적으로 더 늘어날거야. 자회사 다합치면 3만이 넘을텐데..
지금도 평균연봉 1억 가까이 되는데.. 정년 늘면 호봉제라 거의 1.5배 수준으로 인건비 늘어날거다. 인건비가 연간 3조에서 거의 5조 수준으로 늘어나고 이게 결국 적자폭을 더 키울거야..
사기업들처럼 고연봉자들 대상으러 희망퇴직으로 내보낼수도 없는거구 간부나 퇴직 앞둔 직원 교대근무자 비중이 30프로 이상 되는데 사실상 잇으나마나 한 수준이구.. 인건비만 축내는거지.
독점 깨지면 바로 망하는거고 독점을 유지한다고 해도 정부에서 인건비 늘어난 만큼 전기료를 올려주겟냐?? 이래나 저래나 이주식은 장기로 보면 액면가 향해 가는거야.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