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장 작성방법

위임장 양식 보시면

1번 부터 6번까지 있는데요

1.주주번호는 모르니 패스

2. 소유주식수 8월7일 보유한 주식수를 적습니다( 8월11일이 기준일이므로)

3.의결권 있는 주식수 2번과 동일합니다

4. 위임할 주식수 2번과 동일합니다

5. 제1호 의안에서 3안까지 있는데요(1안 자본감소의건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덜 중요)

1안 자본감소의 건 에서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에 체크합니다

2안 본점소재지 변경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에 체크

3안 사내이사 선임의 건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

6번은 갑작스러운 사정변경으로 대리인에게 재량권을 주는란이라 합니다

그렇다고 5번 결정사항을 변경 할 수 없다고 하니  6번은 그냥 빈칸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주주명 홍길동 도장찍으시고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적으시고요

연락처 휴대폰 번호 적으시고

위임일자 및 위임시간은 위임장 보내려고 하는 일자와 시간을 적으시면 됩니다.

가령 오늘 12시 정도 보내시려면 8월26일 12시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사방문으로 위임장을 회사에 써주신분들은

위임철회 하고 싶으면 회사에 전화하셔서 성함 연락처 말씀하시고 찬성위임철회한다고 말씀하시고

그내용을 녹취(녹음)하거나 위임철회 확인서를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네비스탁에 위임장 신분증 사본 위임철회 확인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02 -3486 -1133 (09시 ~17시)

궁굼한 사항 있으면 전화해달라고 하네요

위임장 양식은 전자공시 보시면 참고서류 클릭 맨 위 본문 아래 첨부서류 클릭하시면 있습니다.

대리인 지정없이 보내시면 되고요 (김&염 둘중 하나 선택 아님)

작성일자 시간은 위임장 보내시려고 하는 시간이 가령 8월25일 10시40분이면 그냥 그대로 적으시면 되고요

신분증 사본이나 위임장 작성시 주민등록증 번호 가급적이면 다 기재하셔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정 불편하시면 뒷자리 가리거나 기재 안하심 되는데 회사에서 진위여부 시비가 걸릴 수 있다 하네요

가급적 서둘려서 위임장 보내주시면 오류발생시 수정해달라고 전화 드린다고 합니다

혹시 마음이 약해져서 회사측에 위임장 써 주신분들은 회사에 전화하셔서 위임철회(취소)한다고 말씀하시고

성함 휴대폰 번호 말씀해주시고요 그 내용을 녹취하시거나 위임철회 확인서를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네비스탁에 위임장 신분증 보내주실때 같이 보내주심 된다고 합니다.

반드시 감자반대의사 표시하시고요 다른 사항은 본인 선택에 맡긴다고 하네요




존경하는 주주님께,



저희 네비스탁은 기업 지배구조와 관련된 자문과 리서치, 그리고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회사의 장기적인 기업 가치 증대와 주주 권익 보호, 그리고 기업 지배구조의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회사는 여러 경영상의 난관에 봉착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을 바탕으로 하는 근본적인 개혁과 쇄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주로서 현 경영진이 과연 이러한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회사는 오너 일가가 지배하고 있는 회사들과 긴밀한 거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차례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였으나 분명한 대답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단적인 예로 2020년 반기 기준으로 회사는 와이에스피에 42억원의 대여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말 기준 와이에스피의 최대주주는 전학수이며, 전학수는 전운관 대표의 친인척입니다. 회사는 무상감자와 함께 운영자금 46.5억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우선공모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와이에스피 대여금만 즉시 회수한다면 굳이 주주들에게 자금을 요청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과연 현 경영진작성이 우리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할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회사는 대규모 적자와 손실 누적으로 무상감자를 단행해야 할 만큼 힘겨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경영 성과의 1차적 책임은 이사회에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적자가 95억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올해 6월까지 전운관 대표를 포함해 사내이사 3명이 수령한 보수가 1인당 약 5천 7백만원으로 매월 1천만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계속된 적자와 손실 누적으로 우리 주주들의 근심과 부담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결권을 회사직원에게 위임하라고 안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자투표를 도입한다면 코로나19 확산도 방지될 것이고 굳이 비용을 써가며 외부업체에 의결권 권유 업무 대행을 위탁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주주들에게 의결권을 회사직원에게 위임하라고 안내한 저의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저희는 제1호 의안인 자본감소의 건에 대해 반대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사회가 경영 성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그 부담을 주주에게 전가시키는 자본 감소의 건은 마땅히 부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위임장 보내실 곳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C동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