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반대 위임장 관련(네비스탁)

8월20일 전자공시 참고서류 클릭 맨위 본문아래 첨부선택 누르면 위임장 양식 있고요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8월25일 부터 위임장 신분증 사본 보내시면 되는데요 이전 보내시면 무효로 회사가 주장할 수 있어서 25일 부터 보내시기

바라며 네비스탁은 25일부터 활동가능하다고 하니(이전 활동은 금지) 궁굼하시면 25일부터 전화하시면 적극적으로 알려
주신다고 합니다 지금도 최소한의 정보만 주실 수 있다 하네요

주주총회라 우편접수된거만 효력있고요

위임장 보내실 곳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C동 1005호 네비스탁(에이엔피)

잔고증명서는 안보내도 되고요 주총 기준일 8월11일이니 8월7일 까지 보유한 주식수 위임장에 적으시면 되고요

주주번호는 모르니 안 적어도 된다고 합니다

위임장 6번은 그냥 표기 안하심 되고요

주민번호 뒷자리는 불안하시면 가리고 신분증 사본 보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주주모임에 실망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함을 느낍니다

이 방법 말고 주총일 직접 가셔서 권리행사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무슨 방법이든지간에 균등감자 반대의사가 많아서 주주님들의 손해가 적어지기를 바랍니다

월20일 전자공시 참고서류 클릭 맨위 본문아래 첨부선택 누르면 위임장 양식 있고요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8월25일 부터 위임장 신분증 사본 보내시면 되는데요 이전 보내시면 무효로 회사가 주장할 수 있어서 25일 부터 보내시기

바라며 네비스탁은 25일부터 활동가능하다고 하니(이전 활동은 금지) 궁굼하시면 25일부터 전화하시면 적극적으로 알려
주신다고 합니다 지금도 최소한의 정보만 주실 수 있다 하네요

주주총회라 우편접수된거만 효력있고요

위임장 보내실 곳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C동 1005호 네비스탁(에이엔피)

잔고증명서는 안보내도 되고요 주총 기준일 8월11일이니 8월7일 까지 보유한 주식수 위임장에 적으시면 되고요

주주번호는 모르니 안 적어도 된다고 합니다

위임장 6번은 그냥 표기 안하심 되고요

주민번호 뒷자리는 불안하시면 가리고 신분증 사본 보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주주모임에 실망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함을 느낍니다

이 방법 말고 주총일 직접 가셔서 권리행사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무슨 방법이든지간에 균등감자 반대의사가 많아서 주주님들의 손해가 적어지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주주님께,



저희 네비스탁은 기업 지배구조와 관련된 자문과 리서치, 그리고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회사의 장기적인 기업 가치 증대와 주주 권익 보호, 그리고 기업 지배구조의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회사는 여러 경영상의 난관에 봉착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을 바탕으로 하는 근본적인 개혁과 쇄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주로서 현 경영진이 과연 이러한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회사는 오너 일가가 지배하고 있는 회사들과 긴밀한 거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차례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였으나 분명한 대답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단적인 예로 2020년 반기 기준으로 회사는 와이에스피에 42억원의 대여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말 기준 와이에스피의 최대주주는 전학수이며, 전학수는 전운관 대표의 친인척입니다. 회사는 무상감자와 함께 운영자금 46.5억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우선공모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와이에스피 대여금만 즉시 회수한다면 굳이 주주들에게 자금을 요청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과연 현 경영진이 우리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할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회사는 대규모 적자와 손실 누적으로 무상감자를 단행해야 할 만큼 힘겨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경영 성과의 1차적 책임은 이사회에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적자가 95억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올해 6월까지 전운관 대표를 포함해 사내이사 3명이 수령한 보수가 1인당 약 5천 7백만원으로 매월 1천만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계속된 적자와 손실 누적으로 우리 주주들의 근심과 부담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결권을 회사직원에게 위임하라고 안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자투표를 도입한다면 코로나19 확산도 방지될 것이고 굳이 비용을 써가며 외부업체에 의결권 권유 업무 대행을 위탁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주주들에게 의결권을 회사직원에게 위임하라고 안내한 저의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저희는 제1호 의안인 자본감소의 건에 대해 반대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사회가 경영 성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그 부담을 주주에게 전가시키는 자본 감소의 건은 마땅히 부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경영 성과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위임장 보내실 곳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C동 10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