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TV에 '상소문' 폰까지…롤러블 시대 성큼
LG디스플레이가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한 것처럼 롤러블 기술은 일상 속 전자제품 곳곳에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접고 돌리는 스마트폰에 이어 둘둘 마는 스마트폰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2016년 롤러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한 삼성은 얼마 전 미국특허청에 이와 관련한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공식화하고 있지 않지만, 롤러블 형태의 휴대전화를 개발 중인 것입니다.
LG전자는 돌리는 스마트폰인 윙에 이어 내년 초 롤러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계획까지 내놨습니다.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롤러블 TV나 스마트폰으로 응용될 수 있기 때문에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
CPI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롤러블)의 핵심소재” “향후 대형 디스플레이나 롤러블 시장까지 열리면 수요는 폭발할 것”
*경인양행; 롤러블 CPI필름 핵심소재양산.
폴더블 패널용 CPI필름의 핵심 소재인 Monomer의 경우 독자적 합성 방법을 이용하여 양산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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