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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분리막 기술로 명성티엔에스 25% 이상급등중 동일재료
아모그린텍, 수입의존 2차전지 필터 분리막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 아모그린텍 (125210)
아모그린텍 , 고감도 나노섬유 분리막 개발 (장영실상 수상)
전량수입 2차전지·필터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아모그린텍은 평균 두께가 10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분의 1m)이면서 기공 크기가 0.2㎛인 멤브레인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웨스틴 블롯용 멤브레인보다 미세기공이 작고 균일하게 분포돼 있어 표면적이 넓은 게 특징이다.
이 회사 김찬 연구소장은 "민감도가 해외 제품에 비해 4배가량 뛰어나다"며 "그만큼 분석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웨스틴 블롯용 멤브레인은 고분자 재료인 `폴리불화비닐리덴(PVDF)`이라는 물질을 사용했는데 물과 잘 섞이지 않는 특성 때문에 이를 물에 녹일 수 있는 전처리 작업이 반드시 필요했다. 아모그린텍이 이번에 개발한 멤브레인은 물과 잘 섞이는 특성을 갖고 있어 전처리 없이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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