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 발생 중 가장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초밀집 위험군인 지하철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구요.
가장 복잡한 역중 하나인 시청역에서 승객들 승하차를 돕는 요원 3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나홀로 운동족이 늘어나면서
삼천리자전거가 급등했구요.
만약에 지하철이 감염우려지역으로 분류된다면
급등할 종목은 바로
전동킥보드 관련주들입니다.
비교적 멀지 않은 거리를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나
가까운 거리 잦은 왕래가 필요한 사람들과
그저 운송수단으로 전동킥보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날겁니다.
현재 상장사중 이모빌리티, 전동킥보드 사업을 가장 크게 확장한
회사는
바로 계양전기입니다
킥보드용 모터를 생산하다가 아예 이모빌리티 사업에 뛰어들어
제품 라인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구동 모터를 직접생산하는 계양이니 경쟁력도
국내 기업중 가장 강하구요
또 큰 재료하나가
전동킥보드가 12월부터 자전거 도로를 다니는것이 합법화 되죠
이것도 이슈되면 엄청난 랠리가 한번 나올겁니다.
지하철 코로나 확산 얘기가 나온다면
대장주는 계양전기입니다.
재무상태 보면 PBR 0.5 잡히구요
자동차용 전동모터, 소형 모터시장의 강자 계양전기가
시총도 1천억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저평가 자리 좋네요
코로나 지하철은 계양전기
기억하시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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