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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FT, 폴란드향 수출 확대 국내 7월 동박 스프레드(구리선)는 톤당 $6,702으로 전월 대비 $100 증가하 였다.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 확대 및 배터리 업체의 공격적 증설에 따른 동박 수급 타이트 현상 지속에 기인한다. EV향 구리 수요 증가로 원재료 가격이 견 고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CFT의 동박 스프레드는 초극 박전지용 동박 등 고부가 제품 확대로 향후에도 높은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 다.
>> 또한 KCFT 공장이 위치한 정읍의 7월 동박 수출량은 1.3천톤으로 창사 최대 수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슬로베니아/미국/말레이시아향 수출 증가에 기인한다. 특히 폴란드향 수출은 전월 대비 151% 증가하였다. 고객사 신규 배터리 라인의 가동률 개선에 따른 효과로 보인다. 참고로 동사 및 국내 동박 업체의 원재료는 구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구리 매입 가격은 기본적으로 LME 고시 가격에 환율, 프리미엄, 관세/수입제 비용 등에 의하여 결정된다. 이에 국내 업체들은 환율과 구리가격 변동의 위 험을 헷지하기 위하여 T값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T값제도는 원재료 매입가와 제품 판가를 연동하여, 원재료 구입비 증가분만큼 마진이 보존되게 하는 제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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