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유가증권 시장 결산 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3개사(661개사 중 금융사 등 68개사 제외)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8.25%로 1년 전보다 4.37%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률은 9.12%로 6.96%포인트 상승해 상승폭이 더 컸다.
1000원어치를 팔면 1년 전 1분기엔 38.8원을 벌고 법인세 등을 내고 난 후 실제 손에 쥐는 돈이 21.6원이었다면 올 1분기엔 같은 금액을 팔아 82.5원을 벌고 주머니로 들어온 돈은 91.2원이란 얘기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를 제외할 시에도 이익률은 양호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40%,
8.87%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4.50%포인트, 7.56%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를 뺀 나머지 회사들은 1000원 어치를 팔면
88.7원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온단 얘기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셀트리온(068270)으로 45.44%로
전년 동기 대비 13.19%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HMM(011200)(41.98%), 금호석유(011780)화학(33.03%)
등 에너지 업종이 차지했다. 더블유게임즈(192080)(30.72%)와 한솔케이칼(29.51%),
삼성바이오로직스(28.49%), 환인제약(26.70%) 등도 영업이익률이 높았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이익률이 상승했다. 개별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7.53%, 7.72%로 1년전보다 각각 1.93%포인트, 2.24%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를 빼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7.13%, 7.31%로 소폭 낮아진다. 개별 기준으로 영업이익률 1위는
셀트리온(068270)(51.00%)가 차지했고,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47.66%),
HMM(011200)(42.16%), 더블유게임즈(37.75%)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영업이익률이 45,44% 내는 또다른회사 있나요 ? 주가는 최저인데 기관과 공매도 세력의 작난 아닌가요? 은성수 를 즉각 해임해야 한국 개미가 산다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코스피 상장회사들이 1분기 1000원어치를 팔아 91.2원을 손에 쥐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큰 폭
확대됐는데, 이는 백신 개발 등으로 경기 회복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table width="670" cellspacing="5" cellpadding="0" border="0" bgcolor="#ffff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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