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보엠이씨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책 출간을 계기로 야권 대선 주자 중
가장 먼저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일 김 전 부총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 측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책 출간) 후반 작업이 마무리 된 상태"라며
"이달 셋째 주 쯤 출간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주 초 출간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책 출간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선 주자로서 행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정치란 생물이다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누가 이준석이 국민의 힘 대표 선출에 파란을 일으킬지 예상이나 했는가?
누구나 이번 대선이 윤-이의 대결이 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건 두고 봐야 안다
최종적으로 김-윤이나 김-이 대결이 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무조건 김이 될 것이다
이준석이 국힘 대표가 될 경우 김종인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겠단다.
이번에 윤석열은 김종인을 패싱했고 김종인은 김동연에 러브 콜을 보냈다.
정말 어찌 돌아가는 판세인지 가늠하기 어럽다.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대권후보 검증에서 어떤 변수가 나올지 알 수 없다
윤이나 이는 순탄하게 검증 과정을 넘을 수 있을지 알수 없으나
김은 청문회 과정에서 상대당 의원이 돈도 없고 인맥도 없고 학별도 없는
흙수저로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할 정도의 인물이다
패거리가 아닌 인물로만 보자면 금왕읍의 김을 이길자는 없다
노무현이 경선 승리하고 이회창을 누르고 대통될 것을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듯
모든것은 끝나봐야 끝난 것이다.
나는 정치테마주로서 세보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김동연황제주가 되거나 말거나 무조건 적극 매수한다.
지난 달 몇 차례 사업장에 가보니 확연히 분위기가 달라진 것이
업황의 개선의 싹수가 보였기 때문이고 정책적으로 나오는 이슈들이
세보의 사업에 대단히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보는 부동산 자산이 엄청나게 많고 재평가하지 않아
재무제표상 순자산가치보다 월등히 많다.
실제 주당순자산 25,000원정도로 파악 중
현재 시장상황에 비해 말도 안되는 똥값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회사가 대선에 나가거나 말거나 금왕읍의 김동연을 등에 업고 있으니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즉 정치테마가 아니라도 적극 투자해 볼만한 회사라는 것이다.
정치테마 붙어 열배 스무배 날아가면 대박이고
아니면 청산가치 수준인 25,000원 목표가 잡고 가는 것이고......
김동연 대장주라며 말도 안되는 인맥 붙여 개폭등한 주식,
음성에 소재한다 하여 무조건 김동연 고향주라고
급등한 주식은 절대 손대지 말라!
금왕읍에서 금왕발전 위해 30여년 헌신한 회사는 세보다.
정치테마주는 이슈가 끝나면 무조건 청산가치까지 빠진다.
청산가치의 몇배씩 오른 주식에 무엇하러 투기질 들어가는가?
세보는 청산가치까지 빠진다해도 25,000원이여.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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