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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엠이씨

대북경협주로 가자고? 그래볼까?코멘트1

아래 기사를 보면 모든 대북경협 분야에서 세보가 가장 확실히 수혜볼 주식은 맞는데 
당시 후발주로 나섰다가 경협주 폭락에 떠 보기도 전에 두들겨 맞은 가슴 아픈 상처 때문에 
다 들 몸사리고 있다. 
남북러 가스관 연결과 인프라구축 등등 세보의 역할이 클 것은 확실하지만 
남북관계가 어찌 변할지 모르니 신중하자. 
남북경협이 순조로울것으로 본다면 세보는 남북경협대장주로 손색이 없다. 
아난티나 화성밸브 현대로템 다스코 동아지질 동양철관 대동스틸등 별 볼일 없는 회사들 주가로 보면 
세보가 남북경협대장주로 나선다면 시장 최고 저평가주 1위란 불명예와의 시너지 효과로 
10만원을 넘어가도 지나침이 없다. 
그러나 경협대장주 나섰다가 남북관계 삐끗했을 때 역풍이 문제다. 
하기사 황당한 52주 최저가에 역풍 맞아 봤자 더 떨어질 주가도 아니고 
요즘 정세 분위기가 남북교류 기정 사실화되는 추세로 흐르니 
과감히 남북경협 대장주로 나서 봄직도 하다. 
2년전 이맘때 주가가 11,100원이었는데 
2년간 벌어들인 주당 순이익만도 5천원인데 주가가 600원 빠진10,500원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그래 차라리 대북경협대장주로 본격적으로 나서 보는 것도 괜찮겠다. 
혹시 알겠는가? 
후발주 테마 제대로 붙어 우주 공간까지 날아갈지...... 
지금 대북주라는 애들 검토해보니 열에 아홉은 허접 부실 그 자체더라. 
세보가 대장주 나서는 순간 다른 애들 다 죽는다. 


기계설비 1위 세보엠이씨, 원산 특구개발 맞춤형 수혜 '눈길' 

이데일리 2018.06.18 16:08 

북한 20조 투자 원산 특구 개발 전망 
공항·터미널·백화점·마트·병원 등 다수 프로젝트 시공 경험 
경제협력 수혜주 가운데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 갖춰[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북한 경제개혁에 나설 때 북한 원산 지역부터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계설비분야 시공능력순위 1위 업체인 세보엠이씨(011560)가 원산경제특구 개발에 필요한 시공 경험을 
모두 갖춘 데다 실적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남북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급부상할 북한 핵심 지역은 
원산에서 금강산을 잇는 국제관광지대가 될 것으로 봤다. 

유승민 북한투자전략팀장은 “앞으로 북한이 체제 안정을 위해 특구와 개발구 중심으로 개발할 것”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고향이자 유일하게 별도의 특별법으로 보호받고 있는 원산이 랜드마크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원산 개발을 위해 전력, 항만, 철도, 물류 등 인프라 투자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 개발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할 특수은행, 즉 ‘원산개발협력은행’ 설립도 필요하다고 유 팀장은 강조했다. 

개발협력은행과 북한정부, 국내 전략적 투자자가 각종 사업에 지분을 투자하고, 국내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추가로 자금을 대출하면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할 자금은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초기투하자본은 대략 20조원 내외로 추정했다. 

원산은 김정은 위원장이 제2의 평양으로 건설할 의지를 갖고 있고 과거 일본을 오가는 여객선이 드나들던 곳으로 외국인 왕래가 잦았던 지역이다. 명사십리, 송도원 해수욕장 등 670여개 명소와 인접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관광지대로 개발하는 데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항만, 철도, 발전·송전 시설, 도로, 통신시설, 병원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공연시설도 갖춰나가면 특구가 활성화될 수 있다. 아울러 백화점, 마트, 영화관, 식료품·맥주 공장, 물류센터 등도 계획 안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원산지구개발총회사가 지난 2015년 발송한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투자 안내서를 보면 원산에서 개발 가능한 소매 유통 및 문화 시설로 백화점, 쇼핑 거리, 문화 시설 등을 제시했다. 관광분야 전략적 투자자는 금강산, 카지노, 호텔·리조트 영역을 중심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원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금강산에 골프장을 가진 아난티와 기계설비업체 세보엠이씨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보엠이씨는 오피스, 아파트·주상복합 등 주거시설, 유통 및 교통·문화·제조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공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반 건설을 비롯해 하이테크, 플랜트 설비에 고루 강점을 가진 세보엠이씨가 앞으로 경협 진행 시 주거시설 및 오피스 건설, 인프라 구축 등에서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1분기 실적이 좋아 최근 주가가 상승했다”면서도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공사에 참여했다. 

세보엠이씨는 국내외 인프라 산업의 근간이 되는 발전설비와 정유공장 및 화학공장 등의 산업설비, 그리고 21세기 가장 중요한 화두인 친환경설비, 관로설비 등의 기계, 배관, 철골의 제작·설치공사를 수행했다. 게다가 국내외 석탄화력, 복합화력, 원자력의 HRSG, 스팀터빈 등의 기기설치공사와 주 증기배관 등의 주요 배관제작 설치·철골 공사 경험도 많다. 국내 가스저장시설, 가스수송관 및 지역난방 시스템의 열공급 수송관 등 배관을 설치하는 데 토목, 기계설비 공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공사에도 기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공항과 터미널 등 국가 기간시설과 다양한 문화시설 공사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해당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저평가' 세보엠이씨, 남북 경협확대시 사업기회 늘 것 


이데일리 2018.06.17 10:47 


기계설비 시공능력 전국 2위 업체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 
일반·하이테크·플랜트 설비 부문서 고루 강점[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KTB투자증권은 17일 세보엠이씨(011560)가 남북 경제협력 확대 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보엠이씨는 건설과 시공에 필요한 배관 및 덕트 제작 그리고 각종 설비사업에 특화된 전문 건설업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계설비 시공능력 전국 2위 업체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계열 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객사 설비 증설은 내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이테크 설비 부문이 수주 총액 기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성장 동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남북경협 최대 수혜 산업인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건설 수요 증대는 설비 수요 증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반 건설을 비롯해 하이테크, 플랜트 설비에 고루 강점을 가진 세보엠이씨가 앞으로 경협 진행 시 주거시설 및 오피스 건설, 인프라 구축 등에서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올 1분기 실적이 좋아 최근 주가가 상승했다”면서도 “주가수익비율(PER) 5.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북한 인프라 개발에 10년간 270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위원회는 북한 인프라 개발 비용을 150조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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