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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씨푸드1우, 미중 무역 수혜 & 반일 애국주

월가의영웅7 조회241

CJ씨푸드1우(011155), 반일 애국주의 선봉에 서는 저평가 성장주

1. CJ제일제당과의 1,574억 판매계약 체결

2018년도 1년 매출액이 1,500억원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 CJ제일제당과 1,574억원의 판매게약을 체결함. 이에 따라 2019년도 전체 매출액은 2,000억원으로 추정됨. 약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됨.

2. 도쿄올림픽 식자재 국산 공수로 위한 특수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되 식자재에 관해서는 국산을 공수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음. CJ제일제당은 2018년 평창올림픽 공식 스포서쉽을 체결한 바 있음. CJ씨푸드는 CJ제일제당을 통하여 올림픽 식자재 특수를 누릴 가능성이 높음.

3. 반일 애국주의 선봉

후쿠시마 해산물에 대한 정부방침인데 일본의 모든 수산물 수입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다는 이슈로 과거 상한가 이력이 있음. CJ씨푸드는 수산물을 가지고 어묵과 같은 가공품을 제조함. 현재 어묵과 관련된 제품 중 국내로 들어오는 어묵이 상당할 것으로 보임.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CJ씨푸드가 볼 것으로 판단됨(모나미와 같은 논리)

4. 미국 VS 중국, 무역분쟁의 수혜기업

어묵 국가별 수출 규모를 보면 중국과 미국의 수출액이 1위, 2위임. 하지만 이들의 무역분쟁으로 인하여 양국의 서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므로 국내 기업인 CJ씨푸드가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됨. 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재료임.

5. 도쿄올림픽 현지 훈련 캠프 설치 재검토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선수들의 안전 문제를 고려해 일본 현지 훈련 캠프 설치하는 것을 재검토하는 중임. 이는 곧 식자재를 국산으로 공급받는 다는 애기로 올림픽 공식후원사 이력이 있는 CJ그룹으로서는 대형 호재임. 한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들도 훈련 캠프를 국내에 설치한다는 얘기가 나올 가능성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