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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021년 꼭 매수해야할 초특급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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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월간차트)




1)대한항공


코로나19 종식 최대수혜주!

백신수송시작,항공노선재개,화물물동량 폭증

아시아나와 통합임박-초대형 항공사탄생임박

코로나 종식후 잡고싶어도 못잡을 종목!


■대한항공, 아시아나 현장실사.."연내 통합"

2021.1.11기사


김앤장·화우·삼정KPMG 등
두달간 '숨은 부실' 파악 나서
화물 물동량 증가로 실적개선
동반부실 우려 빠르게 해소
공정위 심사·산은 승인 청신호

화물수송량 가파른 증가세-작년 영업이익 2,000억 흑자달성 예상

1월부터 대부분 미주노선 재개, 백신보급에 따른 수요 증가

본격적인 백신수송 시작

올해말 해외여행 풀린다-실적,주가 급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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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11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현장 실사를 본격화함에 따라 양사 간 통합 작업이 9부 능선을 넘고 있다. 특히 두 회사의 실적이 화물 부문 물량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통합으로 동반 부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조금씩 잦아들고 있다. 한진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와 산업은행의 통합 계획안 승인 등을 거쳐 연내 통합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두 달간 현장실사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꾸려진 대한항공 인수위원회는 법률자문과 회계실사를 각각 담당하는 김앤장, 화우, 삼정KPMG 등과 함께 이날 아시아나항공 현장 실사에 나섰다. 기획·재무·여객·화물 등 각 사업부 실무진으로 구성된 대한항공 워킹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기로 했다. 서류로 제출된 실사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서류상 드러나지 않은 잠재 부실을 찾기 위해서다.


앞서 5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항공 실사팀은 아시아나항공에 방대한 세부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아시아나항공 본사뿐 아니라 계열사 자료까지 포함됐다. 실사팀은 아시아나개발 에어서울 등 아시아나항공 자회사를 집중적으로 분석 중이다.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거나 부실 자산으로 판명되면 매각하거나 정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채권단 관리 아래 있어 부실 자산을 떠안을 여유가 없다”며 “통상적인 인수합병(M&A) 실사보다 높은 강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사팀은 두 달여간 현장 실사를 벌인 뒤 통합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이 계획을 산업은행이 승인하면 곧바로 통합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동반 부실 우려 털어내야

정부 주도로 통합 작업이 이뤄지는 만큼 통합에 큰 걸림돌은 없다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다. 그럼에도 ‘넘어야 할 산’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심사가 첫 번째다.


한진은 다음달 14일 공정위에 양사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독과점으로 인한 시장 교란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본다. 양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이긴 하다. 하지만 공정위가 크게 문제 삼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회생 불가능한 기업에 한해 기업결합 심사를 허용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앞서 공정위는 작년 4월 이스타항공을 회생 불가 기업으로 보고 제주항공과의 결합을 승인했다.

통합 계획안에 대한 산업은행의 승인도 이뤄져야 한다. 한진은 오는 3월 17일까지 최종 통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양사 간 동반 부실 가능성을 가장 경계한다.


이 우려를 불식하려면 통합 이후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계획안에 담겨야 한다. 업계에선 산업은행 승인이 공정위 결합 심사 통과 만큼 어려운 ‘과제’라는 얘기도 나온다. 양사 일부 노조의 통합 반대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 불황, 해외 대형 항공사와의 경쟁 상황을 모두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화물운임 상승에 실적 개선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 이다.

증권업계에선 대한항공이 작년 4분기 1200억원대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객 사업부가 코로나19 탓에 여전히 부진하지만, 화물 사업부가 선전한 결과다. 항공 화물운임은 작년 11월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미주 노선의 작년 12월 화물 운임은 ㎏당 7.5달러로, 큰 폭으로 올랐던 작년 2분기(6.4달러)보다 높았다. 코로나19 백신 수송이 본격화하면 화물 운임은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작년 4분기 영업 흑자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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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주간차트)


2)솔루스첨단소재


2차전지-5년후 메모리반도체규모 뛰어넘는다

2차전지 핵심소재  LG에너지솔루션, 테슬러 최대수혜주!

테슬러에 전지박 직접 공급계약체결 임박!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 공급시작(5년치)



■솔루스첨단소재, 강세..LG에너지솔루션 전지박 품질 승인

2021.1.8기사


LG에너지솔루션·솔루스첨단소재 'K-배터리 동맹' 개화

솔루스, LG에너지솔루션 용 전지박 양산 '초읽기'

LG에너지솔루션-솔루스첨단소재에 575억원 투자합의

테슬러에 직접 전지박 공급발표 임박

진대제회장,지분 추가매입-5년내 매출 2조원 기업으로 확  키운다.




지난 8일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제1공장에서 생산한 자사 전지박이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품질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해 11월 첫 전지박 출하에 이어, 고객 다변화 기반과 유럽 중심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품질 승인은 LG화학과 맺은 기존 공급계약의 연장선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7월 LG화학과 약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전지박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솔루스첨단소재-헝가리공장


솔루스첨단소재는 최근 헝가리 1공장에서 생산한 전지박이 LG에너지솔루션 최종 품질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기차용 배터리 전지박 첫 출하이후 LG에너지솔루션을 새로운 공급업체로 마련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헝가리 1공장이 작년 하반기 완공되고 연간 1만톤의 동박 초도물량을 공급한 만큼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으로 전지박 추가 물량 공급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헝가리 1공장은 솔루스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서킷포일 룩셈부르크(CFL)가 보유한 세계 최초 전지박 개발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활용해 고품질의 전지박을 생산 중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연산 1.5만톤 규모 헝가리 제2공장 증설 투자에 이어 2025년까지 연산 7.5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제1 공장 준공에 앞서 이미 연산 1만톤의 약 80% 물량 공급처를 확보해 뒀을 만큼 수주 경쟁력이 입증된 상태"라면서 "(솔루스첨단소재가) 잇따라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면서 전지박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선점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자평했다.

또한 유럽에서 유일한 전지박 생산 기지로 알려진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제1 공장은 솔루스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서킷포일룩셈부르크(CFL)가 보유한 세계 최초 수준의 전지박 개발 기술 및 생산 노하우가 집적된 곳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3일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솔루스첨단소재 유럽 법인의 유상 증자에 참여, 약 57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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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월간차트)


3)LG이노텍


애플 최대수혜주, 자율주행차 대장주

애플밀고,전장끌고 투트랙작전-함박웃음

2018년 자율주행차용 통신모듈 C-V2X개발

2019년 5G퀄컴칩 기반 차량용통신모듈 세계최초개발

아이폰,자율주행차,애플카 카메라모듈 최대수혜주

애플에 휴대폰 부품공급비중 50%

애플카 전장부품 공급예상

자동차 전장부품-벤츠,BMW등에도 대량 납품중

LG그룹-전기차 생산도 가능 예상???

증권사마다 적정주가 상향-24만원



■LG이노텍, '올해 매출 10조원' 가시권초대형 부품사 질주

2021.1.11기사


모바일 시장 격동기에 LG마이크론과 합병…삼성전기 대항마로 부상
2010년 아이폰용 카메라모듈 공급 계약 성사, 최대 공급업체로 성장
올해 매출 10조원 돌파 전망, 미래 동력 전장부품 역량 강화에 집중

모터센서, 차량용 통신모듈, 차량용 카메라모듈, 차량용 파워 등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애플카에 공급예정

작년 매출 9조3000억원, 영업이익6,000억원 사상최대실적 기록

애플 아이폰12 매출호조

삼성전기 뛰어넘은 실적-주가는 완전 저평가 상태


2008년 LG마이크론에 대한 합병 실패의 아픔을 겪었던 LG이노텍은 2009년 합병에 성공, 같은해 7월1일부터 통합 법인으로 운용됐다. 모바일 산업의 격동기에 우리나라에서 초대형 종합부품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LG마이크론과 합병 전인 2008년 LG이노텍의 매출은 1조4156억원으로 경쟁사인 삼성전기(3조998억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합병한 해인 2009년에는 2조229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삼성전기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LG이노텍은 합병을 통해 튜너, 모터, 모듈, 디스플레이·반도체용 소재부품,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전개하는 종합부품회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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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평택사업장(좌)/파주사업장(우)/구미사업장(아래)


당시 LG마이크론과의 합병으로 시작된 PCB 사업은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활약 등과 맞물려 LG이노텍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LG마이크론이 가지고 있던 포토마스크 사업 역시 LG디스플레이의 수요에 힘입어 초대형 부품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했다.


LG이노텍이 영위해온 휴대폰 부품과 LED, 디스플레이부품 사업 등도 합병 시너지가 나기 시작했다. 2010년 매출 4조원을 돌파한 LG이노텍은 2011년 4조원 중반, 2012년 5조3160억원, 2013년에는 6조211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고속 성장했다.

◇ 모바일 판도 격변 속 아이폰에 카메라모듈 공급

LG이노텍의 뿌리는 1970년 설립된 금성알프스전자다. 당시 일본 알프스전기와의 합작사로 설립됐다.

1995년 금성알프스전자는 'LG전자부품'으로 사명을 바꾼 뒤 수차례 변화를 거쳐 2000년 5월 LG이노텍으로 재탄생했다. 2005년 매출 1조원을 첫 돌파했다.

하지만 우여곡절도 많았다. 1997년 외환위기 때는 자본잠식상태에 놓이기도 했다. 정부의 퇴출대상 기업명단에까지 포함될 정도로 부실에 허덕였지만 1999년 LG정밀과 합병을 통해 이를 면할 수 있었다.


LG이노텍은 품질 혁신, 신규사업 투자에 집중한 결과 2001년 188억원의 영업적자에서 2002년 132억원의 흑자로 전환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모바일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전개해나갔다. 특히 카메라모듈 사업은 당시 모토로라 등 북미 고객사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카메라모듈과 관련해 애플과 계약을 튼 것은 2010년이다. LG이노텍은 500만·800만 화소의 카메라모듈 등의 공급을 통해 아이폰향 초대형 부품 공급기지로 성장했다. 2010년 80~90%에 달하던 LG그룹 계열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 또한 낮아지기 시작했다.

이후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기술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제2의 전성기로 진입했다. △2011년 국내 최초 광학식 손떨림방지(OIS) 기능을 적용한 8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개발 △2013년 세계 최초 1300만 화소의 초소형 OIS 카메라모듈 양산 △2018년에는 표준화각과 망원, 흑백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 수익구조 균형 추진, 전장부품사업에 역량 집중

오늘날 LG이노텍은 글로벌 초대형 소재부품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자부품 기업으로서 삼성전기와 함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쟁관계다. 카메라모듈, 기판소재 분야 등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2008년 삼성전기 매출의 절반에도 못 미쳤던 LG이노텍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삼성전기를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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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본사)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각각 9조3220억원, 5987억원 수준이다.

특히 올해는 2020년 하반기 나온 '아이폰12' 시리즈의 흥행이 올 상반기까지 이어져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기대가 많다. 올해 매출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LG이노텍은 아이폰에 들어가는 최대 카메라모듈 공급사로 성장,  애플에 대한 LG이노텍의 매출은 5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이노텍은 아이폰용 카메라모듈에 집중돼온 수익 구조를 차세대 동력인 자동차 전장부품 등으로 고르게 분배해 균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균형과 고도화를 통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자 전장부품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LG이노텍은 국내 최초로 LTE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부품인 C-V2X(이동통신기반-차량·사물통신) 모듈을 선보이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분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스마트폰에 집중된 사업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LG이노텍은 전장부품과 함께 기판소재 영역에서 비중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전장부품과 관련해 모터센서, 차량용 통신모듈, 차량용 카메라모듈, 차량용 파워 등을 납품하고 있다. 또 애플이 만드는 자율주행차인 '애플카'에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많다. 카메라, 3D 센싱모듈, V2X 통신모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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