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부작용 없는 얀센백신? S-2P 동일기전 코비박 웰바이오텍과 함께 전세계로코멘트1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이후로 한국 바이오 산업의 또다른 쾌거라고 할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o:p></o:p>

바로 웰바이오텍의 코비박(Covivak)백신 위탁생산과 아세안 국가 판내 등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갇는<o:p></o:p>

MPC참여이다. 이는 그간 보도자료와 기사로 알려져 있던 정보이지만, 월바이오텍은 더 나아가 러시아<o:p></o:p>

추마코프연구소와 글로벌 초대형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o:p></o:p>

이번에 러시아 추마코프연구소의 인사들이 방한하는 이유는 아세안 사업 MPC도 있지만 구소련연방과<o:p></o:p>

제3세계 사업에 대한 더 큰 사업이 있기 때문이다. 시노백, 시노팜 등 중국산 백신의 효용성에 의심이<o:p></o:p>

생기면서 러시아가 개발한 백신의 입지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o:p></o:p>

아데노벡터 방식의 백신의 이상혈전 부작용으로 유럽에서 접종중단을 권고하면서 이를 대체할 백신의<o:p></o:p>

수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8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모더나 위탁생산분이 풀리게 되지만,<o:p></o:p>

선진국이 아니면 비싼 백신을 살 수요처는 없다. mRNA방식의 백신은 생산과 유통 모두 불안정하기 때문에<o:p></o:p>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전통적인 백신은 그렇지 않다. 중요한 것은 누가 싸고 빠르게 생산해 줄 수<o:p></o:p>

있고 또 전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그래야 돈이 없는 저개발국가도 백신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o:p></o:p>

중국산 백신과 변이바이러스에 취약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했던 국가중 백신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많은<o:p></o:p>

국가들에게 저렴한 선택지가 많이 없다.<o:p></o:p>

러시아에는 이러한 백신을 단시간에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없고, 유럽으로 가면 스위스의 론자 정도가<o:p></o:p>

가능한데, 여기서는 스위스의 높은 인건비 때문에 단가를 맞추지 못한다. 중국은 품질관리가 안되고 대안은<o:p></o:p>

한국 밖에 없는 실정이다. 코비박 이슈가 나왔을 때, 녹십자 등이 상한가를 치고 다른 제약회사들의 주가를<o:p></o:p>

올린 것은 한국이 그만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mRNA방식이 아니라서 새로이 시설을<o:p></o:p>

지을 필요도 없다. 웰바이오텍은 콜드체인에도 특화되어 있다. 바이오 사업 외에도 식음료 사업도 함께하기<o:p></o:p>

때문이다. 또한 물류사업을 통해 이미 120개국 200여개 항구에 물류망을 갖추고 있고, 항공운송 파트너도<o:p></o:p>

보유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는 롯데이다. 바로 이번 추마코프연구소 인사들과 웰바이오텍의<o:p></o:p>

미팅이 롯데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장소가 롯데여서 왜 롯데가 이 연합에 참가하냐고 궁금한다면,<o:p></o:p>

바로 대기업이 가진 글로벌 인맥이 가진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o:p></o:p>

아무리 좋은 백신을 싸고 잘 만든다해도 그것을 제대로 알리려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o:p></o:p>

전세계 비즈니스를 하는 롯데는 가장 알맞은 파트너이기도 하다. 삼성은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모더나를<o:p></o:p>

위탁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3사의 연합은 이미 형성된 아세안 MPC를 넘어 구소련연방과 동유럽,<o:p></o:p>

아프리카와 남미 등 제3세계에 좋은 코로나 백신을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하여 이윤을 극대화하는데<o:p></o:p>

목적이 있다. 제약과 출판업은 개발비를 회수하면 추가생산부터는 그 생산비용이 거의 “0”에 가까운 폭발적인<o:p></o:p>

수익을 내는 사업이다. 웰바이오텍은 위탁생산을 통해 추마코프연구소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백신공급 우위를<o:p></o:p>

통해 전세계 제약 유통 파트너들에게 자신들을 강하게 어필할 기회가 온 것이고, 롯데는 각 지역에서의 영향력을<o:p></o:p>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누구도 마다할 그런 백신이 아니기 때문이다.<o:p></o:p>

러시아는 2000년대까지 미국의 라이벌인 세계의 슈퍼파워였다. 냉전 시기 미국과 치열한 경쟁을 겪으며 갈고<o:p></o:p>

닦아진 러시아의 기초과학은 아직도 러시아를 지탱하는 힘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생화학전 경험을 가진<o:p></o:p>

나라이며, 가장 많은 핵실험과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러시아는 경제에서는 미국의 적수는 아니더라도<o:p></o:p>

국방과 과학에서는 미국의 강력한 라이벌 국가이다. 바로 그 러시아의 국책연구소가 추마코프연구소이다.<o:p></o:p>

추마코프연구소는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그간 1,000여종의 백신을 개발, 생산해왔는데, 대표적으로 아프리카<o:p></o:p>

지역 방문 시 필수 예방 백신인 황열병 백신은 유네스코를 통해 전 세계 수요량의 40%이상을 공급하고 있다.<o:p></o:p>

뿐만 아니라 A형 간염, 광견병, 진드기 매개 뇌염, 세포내막염 등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와 연구<o:p></o:p>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생화학전을 실전에서 수행해본 나라가 러시아고,<o:p></o:p>

제3세계 분쟁에서 구소련이 빠진 적이 있었던가? 그런 연구를 수행한 기관이 추마코프연구소이다.<o:p></o:p>

코로나-19의 유전자 서열이 중국의 연구진들에 의해 공개되었을 때, 미국의 NIAD는 메르스를 통해 얻은<o:p></o:p>

경험으로 S-2P를 개발, 공개했다. 이를 화이자, 모더나, 얀센이 적용을 했으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를 적용하지<o:p></o:p>

않았고, 곧 결과로 이어졌다. 브라질, 영국, 인도 변이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o:p></o:p>

바로 S-2P인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바이러스를 그대로 불활성화해서 아데노바이러스에 넣었으니, 어찌보면<o:p></o:p>

당연할 수도 있다. 그런데 화이자, 모더나, 얀센과 코비박의 기전이 같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o:p></o:p>

앞서 언급했듯이 다양한 생화학무기를 가장 많이 만들어본 사람들에게 그것을 치료하는 방법은 역시 다양하게<o:p></o:p>

많이 알고 각종 노하우가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 4월 21일 푸틴 대통령 연례 의회 연설행사에 특별히 초대된<o:p></o:p>

아이다르 추마코프연구소장의 인터뷰에서 그 자신감이 나타난다. 그는 대중들의 이해를 위해 “지금까지<o:p></o:p>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추마코프연구소가 개발한 코비박은 전체 바이러스<o:p></o:p>

항원을 기반으로 개발돼 현존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으며, 러시아에서<o:p></o:p>

진행한 임상에서 92% 이상의 예방 효율을 입증했다. 아데노벡터 방식의 얀센과 방식만 다를 뿐 거의 같은<o:p></o:p>

기전을 가지는 백신인 것이다. 즉, 대량생산의 용이점을 가진 전통백신에 최신 기술인 S-2P를 더해 무작정<o:p></o:p>

하이테크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도 그렇다고 올드스쿨인 아스트라제네카도 아닌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o:p></o:p>

전략을 경험을 통해 아주 지능적으로 택했다는 것이다. 즉, 이 말은 부작용 거의 없는 얀센과 같다는 말이다.<o:p></o:p>

이런 백신을 웰바이오텍이 생산하여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유통하는 것이다. 높은 가성비의 얀센보다<o:p></o:p>

더욱 안전한 코로나 백신을 말이다. 그리고 그 노하우도 고스란히 넘겨받으니 웰바이오텍의 기업가치는<o:p></o:p>

평가할 수조차 없어진다.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o:p></o:p>

쇼핑에는 이런 말도 있도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