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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전후 주가지수 변화 외

증권점장1 조회302

91년 독일 통일전 주가지수는 1500정도 였는데 순식간에 3000 을 넘었다 .

통일후 몇년간 주가가 너무 올라서 되돌림 현상이 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는 기우 였다.

미국 911사태나 유럽금융위기때 일시적으로 하락 한거 이외에는 거의 상승추세를 유지했다.

최근 지수는 15000대에 있다. 30년간 주가지수가 10배 상승했다.

우리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수 있지만, 독일의 통일과정과 통일이후 겪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면밀히 준비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적을 것이다.

특히 통일비용을 우리는 20년간 마련해와서 현금화를 해둔 상태이다.

일본과의 영토분할이 마지막 고비였는데 이도 잘 해결이 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문제는 아마 오끼나와의 영토분할이었을 것이다. 나머지 문제들은 진작에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문제소지가 없지만, 고려말 유민 후손인 오끼나와를 우리에게 달라는 추가요구를 했기

때문일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중국은 이미 무조건 항복을 해둔 상태이다.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할은 두국가 국민의 이해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통일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을수 있다. 두국가의 경제위기를 부각시키면서 차례로 우리에게 넘어오게 될것이다.

전체적인 고려연방공화국의 영토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가 될것이다.

오늘자 통일뉴스로 정부여당이 통일발표 문구를 조정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언론에는 종전선언 이라고 발표하지만 이는 독일의 사례를 따른 것으로

당연히 통일 발표가 될것이다.

***독일통일 당시 증권사 국제부서에 근무했는데 그때의 느낌을 살린 겁니다.

독일 주가지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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