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누차 말하지만 드릴쉽은 제7광구로 가게될 것이다.
그런데 그 징후는 일본의 올림픽 개최여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올림픽을 개최하려면 우리정부와 미국정부에서 7광구 시추권을 한국에
넘길것을 요구했는데, 올림픽에 미국과 우리가 정상적으로 참석한다면
합의에 의해 시추권이 넘어올 가능성이 80-90 % 이다.
이 경우 6월중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합의에 의하지 않으면, 9월이후 우리가 일방적으로 7광구 시추를 하도록
협의가 되어있어서 결과는 마찬가지지만, 올림픽을 포기하던가 개최하려면
시추권을 넘기던가 결정은 일본의 몫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에게는 후자가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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