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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희토류 수출 중단 가능성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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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6.30 05:32 기사입력 2020.06.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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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세계 희토류 81% 생산
美도 대부분 중국에 의지
첨단 전자제품, 무기 등 제조 영향 가능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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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중국정부가 미중 갈등의 확산속에 희토류를 보복 카드로 쓸 가능성에 대한 미국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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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희토류 생산의 81%를 차지하는 중국이 대미 수출을 중단할 경우 미국의 첨단 산업들에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필요한 희토류의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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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상원 에너지자원위원회는 지난 24일 광물 서플라이체인(공급망)과 국가안보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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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조 맨친 의원은 희토류에 대해 아랍 수출국들이 서방국가로의 수출을 막았던 1970년대 '원유'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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