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실제로 희토류 제련기업
희토류 제련기업강원도ㆍ영월군ㆍ포스코엠텍 업무협약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와 영월군, 포스코엠텍이 2일 도청에서 영월군에 희유금속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지사와 윤용철 포스코엠텍 사장, 박선규 영월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 등은 협약을 통해 공장 설립과 인력채용, 추가적인 광물 자원의 이용과 개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엠텍은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소재부문 계열사다. 앞으로 영월 제3농공단지 4만1천㎡에 1단계로 2014년까지 443억원을 투자해 몰리브덴, 탄탈룸, 니오븀, 희토류 등의 제련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2015년부터는 800억~1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희토류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등 총 1천300억원 이상을 영월 희유금속 클러스터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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