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숨은 흙진주!!!
디지털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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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신약개발의 모멘텀이 잇는 바이오들이 득세하는 한해였다.
연말에 오면서부터 과거에는 개발이 실패하엿으나 그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개발에 매진한 결과 임상이 성공한 바이오종목도 급등하는 추세를 보엿다.
젬백스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도 기술수출한 일부 품목의 임상실패로 인한 반납으로
두 종목의 주가는 급락한 상태이다.
그러나 아래 기사(2019.12.16)처럼 또다른 품목들의 개발성과는 가시화 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항암신약 '오락솔'의 상업화가 임박했다. 한미약품의 미국 파트너
아테넥스는 국제학회에서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의 3상임상 세부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 초 미국식품의약품국(FDA) 허가 추진의사를 밝혔다.
현재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중 기대감이 큰 것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다.
호중구감소증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세균 감염에 취약해지는
질병이다. 한미약품은 2012년 롤론티스를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는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이런 개발성과를 지켜볼때, 한미사이언스도 조만간 젬백스처럼 화려한 급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할것이다. 최근 외국인의 매집이 눈에 띤다.
개별바이오 장세에서는 숨은 흙진주를 선취매하여 길목지키기를 하는 것이 가장 주효한
투자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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