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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 예산 추경 8,000억원 확정, 11만명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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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3차 추경으로 마련한 총 8000억원 규모 청년 단기 일자리 예산을 연말까지 총 11만명에게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늘부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참여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만 15~34세)을 신규 채용하려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성장유망업종 등 일부 기업은 1~4인도 참여 가능하다. 한 기업이 두 사업 모두 참여 가능하지만, 동일 청년이 두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는 없다.
지원 대상으로 승인되면 12월 말까지 채용한 청년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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