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플라스틱 => 원목의 시대
증권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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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사 1위 ANA, 기내식 용기 친환경 식물 소재 변경일본 항공사 최초 탈 플라스틱
ANA는 일본 항공사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국제선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용기를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에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와 원목으로 제작한 친환경 소재로 변경한다.
새로운 소재의 용기는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된 품질을 유지해야 하는 기내식 용기의 까다로운 안전, 위생 요건에 부합하고 있다.
ANA 그룹은 ESG 경영을 통해 2050년까지 3R감소(Reduc·Reuse·Recycle) 활동을 실시, 자원류의 폐기율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기내 식기류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여 연간 약 25톤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삭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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