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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일양약품 ....코멘트1

어떤때는 힘은 좀 들었지만 결국 10만원대를 두번이나 보여준 회사다.

지난 코로나때 10만원 돌파해서 그놈 팔아.

대청댐 근처 풍광좋은곳에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있지.

증권은 어렵기도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만 않은데 ...

왜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하는지 ........


나는 15000원대 조금 사뒀어.

언제 일양약품이 15000원대에 가본적 있었냐고.

월봉 저 끄트머리나 가야 보이는 가격.

그때는 모두가 거기서 거기일뿐 일양약품만 찐따라 그런 가격까지 내려간게 아니다.

다만 다시 이 가격으로 내려온 일양이 좀 안스러울뿐이다.

나에게 두번이나 꿈을 주고 희망도 주고 대청댐 근처 언덕위 빨강지붕에 하얀집도 준 만큼 이가격대까지 내려온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싸다고 무조건 좋은것만이 아니란 말을 이런때 하는거 아닌가 싶다.


그동안 2차전지에 충분히 먹고 있고.

얼마전 포스코 홀딩스 좀 오르니 10억이 넘더라.

돈 자랑하는게 아니라 평생 처음보는 액수이기때문이다.

욕심을 부리면 옛날에 가져볼수 있던 돈이지만 

내 생각이 찐따라 그런지 돈이 그리 좋지만 않더라.

돈 번놈 보면 얼마나 벌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벌었냐를 먼저 묻는 나.

돈이란 삶에 있어 조금 필요할뿐 없어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는거다.


일양약품에서 두번 대박을 먹고 어느정도 여유는 있지만.

좀 더 가난했던 과거가 불행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때는 소소한것도 행복했지만 지금은 아무리 큰것이 내게 주어져도 결코 전에 작은것에서 느꼈던 행복이 아님을 느낄때 인생이 슬퍼진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 땅을 떠라려 한다.

더 못사는 나라

가난한 나라로 가서 내 할일을 찾겠다.

그리고 죽어서 그곳에 뼈를 묻겠다.

진즉 준비를 했으니 내년쯤이면 갈수 있을거 같다.

돈은 모두 증권에 있으니 매도 버튼만 누르면 그만이나 돈이 더 필요하다면 증권에서 만큼은 벌수도 있다.

아픈자가 나에게 오면 고통이 덜해질것이고.

가난한 나라에 제2의 워렌버핏 이상의 사람들을 만들고자 한다.

돈 버리지가 아닌 

고통받는자의 고통을 함께하며 

배고픈자의 아픔을 해결해주며 

수많은 사람들을 교육으로 인격자로 만들고 희망을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러가야겠다.

잘될런지 

안될런지.

가자마자 죽을지도..

하지만 이대로 죽을수는 없다.

내가 죽음보다 더 무서워하는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현재와 

미래의 꿈과 희망이 없는 삶이 두려울뿐이다.

어떤 일이든 뜻을 세워한다면 그 일을 하다 죽더라도 후회는 없으리라.


신에게 잘되게 해달라 기도하지 않는다.

그럴 자격도 없다.

기독교로 따지면 

무당의 나라를 만들었으니 제1계명을 어긴것이고.

불교로 따지면 악의 편에 섯으니 뭐라고 규정해야하나.

역사는 우리에게 조선총독부를 용산에 세웠다고 분명 말할것이다.

미래 세대에 부끄럽고 치욕스럽지 않은가.

만주벌판에서 배곯고 꽁꽁 얼어죽고 총에 맞아죽고 병들어 돌아가신 영령들께 죄스런 마음도 없는가.

대한민국에 신도 없으며 불교도 없다.

다만 우리의 추악한 몰골만 있을뿐이다.

인간성을 버린 자들이 자기합리화밖에는 할수 있는게 없다.

이제 그 세치혀를 닫으라~

그리고

나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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