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2007년도에 주주입니다,코멘트2

슈펙트항바 조회544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이디를 보면 대부분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물론 세력은 아니십니다,
일양 약품이 매출 4천억의 시대를 내다보고 있는 지금 그 당시 천억이 조금 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놀텍 FDA 3상 직전 계약이 파기되어 힘든 시간에 미국발 서브 프라임 사태로
엄청난 주가 하락을 경험한 적도 있고요

참 긴 세월입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좋은 에너지가 흐르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기대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갔어 알 팜의 러시아 임상 3상을 하게 된 동기부터 참 궁금했습니다,
그들이 천문학적 임상 비용을 지불하고 이렇게 빠른 행정적 조치를 취하면 6년 동안 허가를 내주지 않던
러시아 정부에서 왜 이렇게 급하게 일 처리를 할가에 대했어 추측만 할 따름이지 정확한 대답을 듣기는 만무했습니다,

저번 주에 주주 면담을 갔다 오신 분들의 내용을 보면 중국 슈펙트 환자 들의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이유에서 출발하여 현재까지 다 달르고 있습니다,

알 팜의 WHO과 논의도 보이고 85% 전임상이죠.

그동안 안타까운 점들은 일양 약품에 대응 또한 버거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양 약품은 IR팀이 공식적으론 없습니다. 총무팀에서 대리급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홍보팀 또한 3명 중 실제 언론 대응 또한 과장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왜곡된 언론 대응과 주식 대응이 나올 여지가 많은 환경입니다,

주총 때 분명히 정유석 부사장에게 보완 요청 및 인원 보강이 필요한 근무 조건입니다,

일양 바이오팜 부분은 작년 초부터 계획된 양도로 알고 있습니다,

300억 적자 기업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년 전 ,
그 당시 일양 약품은 지분은 50%미만
나머지는 대주주 지분이었습니다,

정희석 사장이 부임 이후 획기적인 공장 체질 개선이 이루어졌고 전문 위약품 위주로
개선되면 실적 또한 점점 개선이 되었고 GMP 인증 공장으로 설비 증축이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탁월한 경영 능력이 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원래 지분으로 보면 50%에서 현 80% 지분으로 상승되었다고 생각하며 편하게 보입니다,

큰 이슈 전에 양도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판단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더 이상은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저뿐만 아니고 많은 진성 주주들은 항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 또한 이번 주총 때 확답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질문을 취합하여 공지하겠습니다, 비대면으로 할지 여하튼 서류 전달과 질문에 대한
확답을 받아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지금 이 상황은 알 팜 입장에서도 하루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 입장이죠
국제 다기관 인증 대조 시험이 마지막에 추가된 상황이라 WHO에서도 논의가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중국 슈펙트 환자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한 결론이 러시아 임상 3 상의 발표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일 주가 하락으로 맘고생하시는 주주님들 자신감을 가져 봅시다 이제 일양 약품도
매출 4천억 시대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5년 전까지는 대웅의 주가랑 비슷한 일양 약품이었습니다,

러시아 임상 3상 발표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