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 그리고 2019년 강력한 턴-어라운드

실적시즌을 맞아 창사이래 초강력 구조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한 일양약품

3분기까지의 실적은 투자의 주요지표인 PER이 30이하를 기록한 바 있고

4분기 실적이 호실적으로 유사하게 이어지고 2019년 실적에 반영될 외환수익 30억원을 감안하면

2019년 당기순이익은 200억원을 훌쩍 넘기는 창사이래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게 된다

예고된 초강력 턴-어라운드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 확실한 실적발표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2019년 결산 실적은 기대하는 바 엄청난 빅-이슈가 될 것이니 만큼 향후 일양약품 장래 청사진의 구심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장래 청사진에 등록될 주요 이슈는 익히 알려진 정보이면서도 주가의 가치에 단 1도 반영되지 않은 역겨운 현실을

감안하여 다시한번 새겨 보기로 한다
놀텍과 슈펙트는 3분기까지 자체처방기준 각각 300억원,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1. 놀텍의 가치

  (1) 국내 처방기준 3분기 300억원 누적실적을 기록하며 2019년 온기 400억원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 

  (2) 2020년 상반기 중 국내 50% 잠재시장인 비미란성 확대 임상 완료하고 적응증 확대한 이후의 매출은 2배수의

       매출 증가가 현실화 된다

  (3) 글로벌 매출은 글로벌 주요 채널의 완성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른 만큼 그 매출기여도는 높은 성장성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4) 글로벌 채널별로 자국내 2~3년간 제품등록을 추진해 온 만큼 2020년도에는 품목허가가 봇물을 이룰 가능성을

       기대한다 멕시코 치노인사가 스타트를 끊고 2차 수주까지 기록한 만큼 그 수출실적으로 말미암아 각 채널별로

       나머지 파트너사들도 앞다투어 치노인사의 행보를 답습할 가능성에 주목함이 옳다

2. 슈펙트의 가치

  (1) 국내 처방기준 3분기 60억원 누적실적을 기록하며 2019년 온기 100억원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이는 놀텍에 이어 국내 블록버스트 약품으로 등극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

  (2) 중국 3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언론발표가 있었고 완성도가 완결된 면에서 볼때 지극히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것이 맞다

  (3) 중국내 2개의 자회사는 각각 24년, 22년의 현지화로 시장에 밀착되어 있고 그 2개 회사의 인지도는 매우 높다

        는 것이 중국내 수차례의 언론 발표로 확인된 바 있으므로 글로벌 60%라고 하는 초거대 시장을 향한 슈펙트

        출시와 연계된 미래 성장성은 일양약품의 글로벌 인지도 급신장과 함께 강력한 기회의 장을 열 것이다

  (4) 파킨슨병 치료제로서의 글로벌 최초 신약을 향한 임상은 효능과 부작용을 다루는 임상의 핵심 프로세서 중

        부작용 측면의 난제를 이미 통과한 바 미 존스홉킨스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동물실험과 일본에서 시행한

        전임상에서 기 확인된 효능이 인체에 유의미하게 확인될 경우 세계최초의 수식어와 함께 일양약품이 완벽한

        글로벌리딩파마 반열에 등극하는 쾌거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5) 슈펙트가 인체면역체계내 태생적 인체수호를 담당하는 인체친화적 강력한 살상능력을 갖춘 NK세포로 하여금

        신호전달체계의 활성화 및 20~30% 살상능력 배가 메카니즘에 작용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규명해낸 바

        만성백혈병치료제로서 뿐만 아니라 고형암 전반에 걸친 표적 항암효능 능력의 실체를 규명, 확인한 바 향후

        만암치료제로서 거대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연 만큼 추후 순차적 효과적 임상계획으로 그 무한한 효능을 입증

        하는 세상에 없었던 매우 특별한 만암통치를 위한 위대한 임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6) 슈펙트 1인당 연간 치료제로서의 매출 기여액은 약 7,000만원이며 만성치료제라는 점에서 평생 복용해야만

       하므로 처방인원이 늘어난 만큼 그 매출은 적산식으로 기여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로 중국시장 출시 이후 10,000명의 환자처방을 달성하게 되면 연매출기여액은 7,000억원으로 급증하게

       되는 것이니 만큼 초거대시장인 중국시장 출시를 앞당기는 것만큼 더 중요한 일은 없는 것이다

모쪼록 
일양약품의 주가 장난질에 대한 역겨움으로 인해 가까운 장래 천재일우의 거부의 기회를 헌신짝처럼 걷어 차 버리는

일생일대의 우를 범하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로 남길 바라며.....

굿럭 에블바리!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