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한 공항에서 젊은 여자가 자신이 탈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읽을 책 한 권을 샀고 쿠키도 한 봉지 샀다.
그리고 그녀는 자리를 잡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녀가 쿠키를 내려 놓은 옆 자리에 한 남자가 앉았고 그리고 가방에서 잡지를 꺼내 읽기 시작 했다.
그런데 그녀가 쿠키를 꺼내먹자 그 남자도 쿠키 한 개를 꺼내 먹는 것이었다.
그녀는 화가 났지만 별 말을 하지 않았다.
단지 “뭐 이런 남자가 있지. 내가 좀 더 언짢으면 전 남자 얼굴을 한 방 갈겨 줄 탠데 말이야…” 라고 생각 했을 뿐.
그녀가 쿠키를 하나 먹을 때마다 그 남자도 한 개씩 먹었다.
그때마다 화가 났지만 그녀는 꾹 참았다.
마침내 쿠키가 한 개 남자 그녀는 “음 이 무뢰한이 어찌 나올까?” 라고 생각 했다.
그때 그 남자는 마지막 쿠키를 집어 반으로 쪼개더니 반 쪽을 그녀에게 내미는 것이다.
아 그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녀의 짐과 책을 들고 탑승구로 향했다.
그녀가 비행기에 올라 자리에 앉아 안경을 꺼내기 위해 손가방을 들여본 순간, 그녀가 산 쿠키가 가방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발견 했다.
그녀는 무뢰한이 그 남자가 아니라 자기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너무 부끄러웠다.
쿠키를 사자마자 가방 안에 넣어 두었다는 사실을 잊어 버렸던 것이다.
그 남자는 자기의 쿠키를 아무 꺼리낌 없이 그녀와 나눠 먹었던 것이다.
그 남자가 자기의 쿠키를 먹고 있다고 오해 했었지만 남의 쿠키를 먹은 건 자신이었다.
그리고 그에게 사과 하거나 설명 할 기회 조차 없었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5 가지 것이 있다.
? 1. 내 손을 떠나버린 돌…
? 2. 내 입을 떠나버린 말…
? 3. 잃어버린 기회…
? 4. 지나 가 버린 시간…
5. 등 보이고 돌아 앉아서 꼼짝도 하지않고 있는 너
최종 판단과 결정을 해야할 자신은 지금 뭘하고 있는가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3.29 19: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