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나는 왜 쳐물렸는가?
과연 쳐물리 신세는 언제 면할수 있겠는가?
니네들의 생각처럼 언젠가는 가능할수도 있다..
언젠가는,,,,
근데 그 언젠가가 언제일까 ㅎㅎㅎ
너희들 처물리 대부분은 주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서 처물리 신세가 되었다..
특히 제약바이오 주식을 투자하는데 있어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
원래 주식투자의 기본 원리는 싼가격에 사서 바싼 가격에 파는 것...
이걸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투자에 나서면 실천이 안되고 오히려 상투에서 입성을 하거든,.,,,'
여기 쳐물린 놈들 대부분도 그래서 쳐물렸겠지..
손실을 만회하고저 물타고 또 물탓지만 여전히 처물리 신세....
왜 일까?
주식투자는 돈벌려고 하는 것이지
근데 왜 잃을까?
문제가 뭘까?
1.종목 선택의 문제
2. 이슈 분석의 문제
3. 주체 세력들의 매매행태를 보는 시각의 문제...
주식투자에는 이외에 더많은 문제거리들이 있지만
일양약품에 쳐물린 놈들에게는 위 3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쳐물렸다고 본다..
내가 왜 토요일 한낮의 귀중한 시간을 또다시 허비하며 일양처물린 놈들에게 자비를 배풀고 있을까?
나도 모르겠다만...( 또 어떤 놈처럼 내가 안티를 하는 이유가 세력 알바라서 ㅎㅎ 오를때가 되서...? )
알아서들 평가 하셔....
자 그럼 ...
1번째 종목선택의 문제....
일양약품을 선택한 가장큰 이유가 뭐였을까?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와 위장병 치료제 놀텍임상 마무리와 제품화에 따른 실적 향상일 것이다..
1000억대 투자비용대비 저렴한 판매수량의 문제다..
글리벡보다 66배의 약효를 자랑하였지만 시장의 반응을 싸늘했다..
그냥 목청큰 약장사의 글로벌 신약설에 헛기침만 나온 셈...
오히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고 있는 보령제약의 고혈압약 카나브에 비하면 현저히 위축될 정도...
내가 예전부터 입이 닳도록 떠들던 말이 있다..
입도선매....
돈이 될 것 같으면 벼이삭이 피기도 전에 장사꾼들이 미리 사간다는 뜻이다..
돈이 될 것 같으면 암상 초기 시점에 기술수출이 이뤄진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일양 약물들은 임상 3상을 마무리 했지만 외면 당한 약물들이다.
그걸 여러 컨퍼런스에 나가 역설했지만 역시 반응은 시큰둥...
너희들이 지금 쳐물린 이유이다..
2번쩨 이슈 분석의 문제
전염병이 돌때마다 언급되었던 백신과 만병통치약으로 언급되었던 슈펙트의 효능이다.
코스닥 개잡주들이 즐겨 활용하는 이런류의 태마성 이슈를 일양약품에서 양산하여 주가를 뻥튀기 한번했는데
전환사채 매입 세력에 대한 훌륭한 배려차원의 주가 띄우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후 비슷한 이슈가 언급되어도 주가에는 반영이 전혀 없었던 점으로 보아 거의 확실하다..
물론 거기에 혹하였다가 쳐물린 놈들은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겠지만...
3번째 매매주체 세력들의 매매행태를 보는 시각의 문제
아래글들을 보면 연기금이 사네
외인과 기관이 사네 하며 씨부린 글들이 보이는데...
왜 살까에 대한 성격 파악이 안된 결과다..
기관중 연기금의 성격은 저점에 있는 코스피200 종목에 대한 분산투자의 일환이라고 치자..
나는 이마저 신빙성을 낮게 보았지만...
다른 대부분의 기관과 외인 세력들의 매 수 이유는 헷지성격이 훨씬 더 강하다..
이점또한 내가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안티할때마다 강조한 부분이다..
(주가 반등때 나오는 매도량보다 청산시점에 나오는 매도량에 주목하자)
정리
주식투자의 쉬운 비교를 위하여 내가 자주 언급하는 게 운동선수 몸값이다..
특히 강조하여 언급하는 인물은 박찬호다.
한양대학생 박찬호와 LA다저스 시절 15승이상을 구가하던 박찬호 몸값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한양대 박찬호를 대려간 다저스는 대박을 터트렸고 다저스의 박찬호를 대려간 시카고컵스(?)는
부진으로 연봉을 대신 내주면서 까지 헐값에 팔아 넘겼다.(손절매).
물론 다저스의 커쇼와 양대산맥이었던 그레인키를 영입했다 약간 재미를 본 구단도 있지만
단기 시세에 집착한 행태는 주식이든 기업이든 결과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종목선택에 있어 가격과 진입시점, 이슈분석등이 더욱 세밀해져야 하며 화려한 불꽃을 쫒는 매매는
인생을 망가뜨리는 마약과 같은 행위임을 알고 꼭 실천에 옮길것을 권한다.
주식은 월봉상 최저점권에 사서 시간과 싸워야 한다
기술수출이 어떻고 임상이 어떻고 하는 달콤한 설에 목숨과도 같은 돈을 게임하듯 사이버 머니로 사용하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지난 11월초에 오스코텍의 패암신약이 기술수출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얼빵이 주담대출을 받아서 몰빵했다는 말을 자랑삼아 하는 사람을 보고 여기 일양약품에서 똑같은 행태로 83,000원에 주담대출 받아서 처물리고 나에게 수많은 태클과 억측과 욕설과 오스코텍을 비롯한 내가 쓴 모든 글에 공격적 안티를 하던 apple331 이란 놈이 생각 나더라..
아마도 이런식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처물린 놈들이 부지기수로 많을 거라 생각한다..
제발 부탁한다..
너에게까지 알고 있는 호재는 더이상 호재가 아니다.
저력이 숨어 있고 기반이 특튼한 미래의 박찬호를 아주 싼가격에 매수해 놓고 세월과 싸우는 투자를 하지 않으면
블렉시트니 사드니 뭐니 해서 주가가 출렁이면 팔고 싶어 안달나고 주가가 급등하면 못사서 안달하는 그런 행태를 취할수 밖에 없다.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를 찾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
일양 개잡주 같은 상종못할 주식에는 절대로 눈돌리지 말라..
특히 쳐물린 주식을 남에게 사라고 권하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삼가라..
처물리놈이 하는 매수 권유는 차후 수익여부를 떠나서 절대 해서는 안될 행위이며 천벌 받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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